해외여행/동남아

태국 유명 휴양지 베스트3

나미야할아버지 2019. 10.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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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익숙한 여행지 중에 하나로 거리상으로 매우 가깝기도 하지만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해외여행을 다녀올수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은 바로 태국이 아닐까 싶다.

태국은 세계적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인 방문하는 나라 1위로 선정이 될 정도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태국은 배낭여행을 가기에도 좋고, 또한 패키지를 떠나기에도 좋은데 저렴한 가격부터 허니문 여행까지 남녀노소 누구라도 만족시킬수가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이런 태국 유명 휴양지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푸켓 Phuket

푸켓은 태국 남부에 자리한 대표적인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예전에는 신혼여행의 메카로 불렸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는 않다. 수시로 휴양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여행자도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푸켓 섬 중앙에 자리한 푸켓타운을 비롯해 파통 비치와 카론 비치, 카타 비치, 피피 섬 등이 주요 거점이다.

 

비교적 조용한 방타오 비치를 찾는 것도 멋진 휴양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즐길 거리는 무궁무진한데 인근의 푸켓 판타 씨(Fanta Sea)와 같은 테마파크를 찾거나 혹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수가 있는 액티비티를 즐겨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또한 밤이 되면 파통 비치, 카론 비치, 카타 비치 등은 거대한 축제의 현장이 된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 넘치는데, 마치 거대한 클럽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치앙마이 Ching Mai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 자리한 대표 도시로 최근 ‘한달 살기’ 테마로 치앙마이를 찾는 여행자가 부쩍 늘기도 했을 만큼 태국에서 급부상하는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내륙에 면한 곳으로 휴양을 위해 이곳을 찾는 여행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일단 티앙마이는 내륙에 자리하고 있기에 후텁지근하지 않고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선보이는 것도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란나 왕조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도이수텝 사원과 왓 프라싱 사원, 왓 수언독 사원 등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 또 타패게이트와 나이트 바자르 등도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 중에 하나이다. 당일치기나 1박 2일 투어로 북쪽에 자리한 고산족 마을 탐방, 코끼리 투어 역시 해볼 만하다. 도심과 외곽에 수준급 호텔과 리조트가 들어서 있어 여행자는 다양한 테마의 숙소를 쉽게 고를 수 있다. 

코사무이 Ko Samui

코사무이는 태국 동남부에 자리한 섬으로 예부터 신혼여행으로 주로 찾던 곳이었지만, 최근에는 휴양으로 찾는 여행자가 늘었다.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전형적인 열대기후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휴양지로 방문을 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기후를 타고났다.

그래서 우리나라 여행자는 물론 방콕 현지인도 휴양으로 주로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일단 고급 리조트부터 중저가 리조트까지 다양한 숙소들이 있기 때문에 자시느이 주머니 사정에 밪게 선택이 가능하다. 동쪽 코사무이 공항 근처에 자리한 차웽 비치가 제일 유명한 해변이며 또 라마이 비치, 총몬 비치, 실버비치 등도 인기있는 곳이다. 피셔맨스 빌리지, 타오 섬, 낭유안 섬 등을 투어로 통해 다녀올 수 있다. 섬 중앙에는 코끼리를 볼 수 있는 동물원이 있으며, 해변에는 마사지와 고급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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