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바다가 예쁜 동남아 휴양지

나미야할아버지 2019. 8.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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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은 가성비 높은 여행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거의 실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바다가 예쁜 여행지들이 많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기에도 매우 좋은 곳들이 많다.

연인들이나 허니무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바다가 예쁜 동남아 휴양지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번 휴가를 내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다녀오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발리

발리에는 다양한 매력의 해변들이 많이 있다. 활기가 넘치는 꾸따, 고급 리조트가 많은 누사두아 등 취향에 맞게 원하는 비치를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해야양 스포츠를 좋아하는 전세계 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아름다운 비치에서 사랑하는 연인들과 함께하기 매우 좋다.

 

특히 발리의 경우 비치 외에도 매력적인 내륙 휴양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우붓에 있는 리조트를 선택할 시, 울창한 열대 우림 속에서 힐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충분히 휴양할 수가 있어서 거의 호불호가 없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세부

세부는 투명도가 높은 에메랄드의 비치로 유명하다. 비행시간이 4시간 20분 가량으로 길지 않으며,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짧은 휴가에 매우 잘 어울리는 곳이 바로 세부가 아닐까 싶다. 이런 아름다운 비치로 인해서 아무래도 다른 것 보다는 해양 스포츠가 매우 발달한 곳이다.

 

세부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수상 스키를 즐기거나, 카약을 타고 천천히 섬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바다 거북과 고래 상어를 만날 수 있는 인기 다이빙 장소이기도 하니 세부에 갔다면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수가 있는 액티비티를 꼭 즐겨보길 바란다.

푸켓

푸켓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인해 '안다만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허니무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곳이 바로 푸켓이라고 할수가 있다.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가 좋은 여행지라서 그런지 관광객들도 매우 많이 방문을 하여 번잡하다라는 단점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푸켓에는 방타오비치, 빠통 비치 등 아름다운 해변이 많으며, 다이빙 스팟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바다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푸켓은 필수적인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꼭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지 않더라도 느긋하게 해안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만큼 에메랄드빛 바다의 전경을 즐겨보자.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에서 약 5시간의 정도의 짧은 비행 시간으로 가볼 수 있는 여행지다. 작은 항구 도시이기 때문에 비치부터 시내 중심가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과 휴양 모두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자유여행을 떠나기에도 매우 좋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몰 풍경, 반딧불투어 등 다양한 활동들을 즐겨볼수가 있다, 특히 세계 3대 선셋으로 선정이 될정도로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하니 무엇보다 선셋크루즈를 꼭 코스에 넣는 것이 좋다. 로맨틱한 무드를 즐길수가 있으니 연인들 혹은 허니무어들에게 잘 어울리는 곳이다.

크라비

'파라다이스의 입구'라고 말해지는 크라비는 매우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허이무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초록빛 정글과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의 암벽에 둘러싸인 비경을 갖고 있다. 보트로 밖에 갈 수 없는 해변과 곳곳에 숨겨져 있는 듯 프라이빗한 리조트들이 많아, 연인과 함께 온전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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