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동남아 여름 휴양지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8.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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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름은 정말 폭염이라 그런지 밖에 나가는 것 조차 힘든 경우들이 많이 있다. 무엇보다 미세먼지도 높은 경우들도 있고 하니 집에만 있는 날들이 점점더 늘어나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듯 하다.

동남아 여행지는 그렇게 오랫동안 비행기를 타지 않아서 짧은 기간에 가기에도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과연 동남아 여행 휴양지는 어디가 있을까?

다낭

하노이와 호치민 사이,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작년 핫했던 여행지이자 휴양지에 속한다. 무엇보다 다낭에는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미케 비치를 따라 수많은 리조트들이 즐비하여서 그런지 호캉스를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또한 다낭은 다른 휴양지에 비해 호텔이나 리조트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다낭 여행의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그리고 다낭은 세계 유산의 고도인 호이안과 가깝고, 싸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들을 맘껏 즐길 수 있을뿐더러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 음식점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호불호가 거의 없는 여행지라고 한다.

보홀

보홀은 필리핀에서 세부 다음으로 큰 섬으로,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필리핀에는 다양한 휴양지들이 많이 있는데 세부, 보라카이 등 필리핀의 주요 여행지와는 달리 직항편이 많지 않아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도착 후의 만족감은 훨씬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홀은 접근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의 손이 덜타서 그런지 다른 휴양지 와는 다르게 매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아름다운 바다 뿐만 아니라 휴양 중간중간 초콜릿힐, 로복강 등 보홀만의 자연을 감상해볼수가 있어서 그런지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겨볼수가 있다.

코사무이

고급 리조트가 늘어선 인기 휴양지,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섬 내에는 코코넛 나무가 곳곳에 많이 자라, '코코넛 아일랜드'라고도 불릴정도로 매우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라고 한다.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코코넛 나무보다 높은 건물을 금지한다는 조례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경관이 탁 트여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휴양을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저렴하지만 이국적이고 고급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코사무이를 추천한다.

나트랑

베트남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은 다낭과 더불어 베트남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근래에 한국인들에게 알려지면서 더욱더 그 인기를 더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무엇보다 연중 온화한 날씨는 물론,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볼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혹은 아이들과 함께하기 매우 좋은 여행지라고 한다.

10km에 달하는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풍경과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물들이 인상적이라 그런지 다른 베트남과는 확연하게 다른 풍경으로 인해서 관광객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개발이 되기 전에 가보는 것이 좋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이 나트랑 여행의 적기라고 할수 있다.

파타야

방콕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쯤 떨어진 파타야는 방콕에서 당일치기로도 많이 찾는 휴양지다. 도시형 비치이기 때문에 해안가를 따라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즐비하다. 또한 태국하면 생각나는 밤의 문화들도 발달해있기 때문에 야시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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