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까운 해외 휴양지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8. 29. 07:00
반응형

이제는 곧 있으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데 아직도 휴양을 가지 못한 이들이 적지 않다. 바람은 선선해 지는데 휴양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사람들에게는 가까운 해외 휴양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성수기를 피해서 휴가를 낼 생각으로 휴가를 미루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일찍 가을이 찾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국내에도 좋은 휴가를 보낼수가 있지만 완벽한 날씨와 완벽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해외 휴양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컨딩

대만 하면 많은 이들이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타이페이나 혹은 지우펀 등과 같은 관광지를 생각하겠지만 대만인들도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며 휴양을 즐기는 곳이 있다. 바로 컨딩이라는 곳으로 컨딩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만의 휴양지다.

 

관광할 거리가 많지 않은 작은 여행지인 만큼, 짧은 해외여행에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직항 항공편이 없는 여행지기 때문에 가오슝에서 2시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하지만, 도착 후 마주하게 되는 여유로운 해변은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오전이나 오후만 시간을 투자하면 관광을 모두 즐길수가 있을 정도로 작으며 나머지 시간은 느긋하게 휴양을 즐기도록 하자.

발리

휴양지라고 한다면 휴양지로 이름난 곳을 찾아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휴양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발리가 아닐까 싶다.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인도네시아의 대표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신혼 여행지로도 인기이며, 최근에는 혼자 휴식을 갖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비행 시간이 7시간 이상으로 꽤 길지만, 도착해서 바로 예약한 리조트로 직행한다면 짧은 휴가 기간을 사용하여 휴양을 즐길수가 있다. 그리고 발리의 해양은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우붓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다.

싱가포르 센토사 섬

싱가포르하면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기 때문에 여자 혼자서 여행을 한다고 해도 전혀 걱정한 것이 없는 곳이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매우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관광을 하기에도 너무 복잡스럽지도 않다. 하지만 짧은 휴가라도 휴양만 하기엔 지루하다면 싱가폴 센토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센토사는 싱가폴 중심부에서 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는 휴양의 섬이다. 수많은 레저 시설들과 리조트,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에 마치 섬 전체가 테마파크처럼 느껴진다. 휴식 중간 중간 비치에서 스노쿨링을 하거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하이난

중국은 엄청난 역사와 광할한 자연을 자랑하고 있어서 대부분 어르신분들이 관광을 위해서 떠나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중국의 땅이 넓은 것 처럼 중국인들이 휴양을 즐기는 곳도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바로 하이난이다.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하이난은 중국의 부유층들이 방문하는 휴양지로 알려진 만큼, 고급스러운 리조트들이 많은 편이다. 짧은 해외여행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리조트 내에서 식사부터 액티비티까지 모두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할 만한 휴양지다. 티웨이항공의 직항편을 이용할 시 약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팔라우

팔라우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는 아름다운 휴양지다. 팔라우의 바다와 자연 경관은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될 만큼 아름답다. 비행 시간은 약 5시간으로 다소 긴 편이지만, 대부분 밤 비행기이기 때문에 휴양을 즐길시간은 많이 있다.

반응형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과 해외여행 추천  (0) 2019.09.02
모녀 여행 추천 해외  (0) 2019.08.30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 추천  (0) 2019.08.28
2박 3일 해외여행 추천 당일치기 여행지  (0) 2019.08.23
신혼여행지 베스트 5  (0)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