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아이들과 해외여행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9. 2. 06:30
반응형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쩌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어디를 가서 어떻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수가 있을지는 언제나 고민이 되는것 같다. 그럴때에는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과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몇가지 꼭 체크를 해봐야 하는 것들이 있다. 먼저 전염병이 아이들에게 미치지 않는지, 그리고 치안은 제법 안전한 곳인지, 또 너무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지를 꼭 체크를 해야만 한다. 그래야지만 아이들이 해외여행을 갔을때 너무 지루하지도 어렵지고, 또한 위험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직항으로 여행을 갈수가 있는 곳들은 어떨까?

다낭

근래에 베트남에서 가장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 곳은 어딜까? 바로 다낭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두 만족할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물가 속 베트남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이와갈만한곳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으로 불리는 미케 비치를 중심으로 있는 다양한 리조트와 호텔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아이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또한,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 영향으로 만들어진 바나힐 테마파크의 다양한 어트렉션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재미난 추억을 남길 수가 있어서 아이들과 해외여행 추천지로 제격이다.

캄보디아 씨엠립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캄보디아 만큼 좋은 곳은 없다. 종남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캄보디아는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지를 감상할수가 있어서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떠나도 매우 교육적일수가 있다. 무엇보다 신비의 땅 캄보디아의 1000년의 역사를 보존한 앙코르와트가 있는 여행지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무조건 가보는 유적지인 앙코르와트는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이한 건축양식과 웅장한 모습을 통해 아이의 시각을 넓혀줄 수 있는 여행지다. 또한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우니 놓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보는 것은 필수라고 할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보석으로 불리는 여행지, 코타키나발루는 근래에 휴양지 중에서도 가장 뜨고 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이곳은 휴양뿐만 아닌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갈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제2의 아마존'으로 불릴 정도로 원시밀림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맹그로브 투어와 총천연색으로 밤 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반딧불 투어 등 이색적인 투어가 다양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그렇기때문에 미세먼지 가득한 한국을 벗어서 자연친화적인 여행을 즐기기 이보다 완벽한 곳은 또한 없다. 또한,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은 세계 3대 선셋으로 불릴 만큼 매우 아름다우니, 선셋을 감상하는 것도 좋으며, 이런 선셋크루즈와 함께한다면 아이들과 더욱더 특별한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방콕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라면 태국의 수도 방콕을 추천한다. 방콕은 세계적으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다양한 경험과 무엇보다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리조트 구비도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는 더없이 좋다.

 방콕은 탁 트인 야외 수영장이 있는 호텔들이 도심 곳곳에 있어,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행을 즐기기 좋고, 호텔 가격 또한 저렴한 물가 덕분에 평소 묵기 힘든 5성급 호텔도 보다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도심 속 태국의 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원들이 있으니, 아이와 함께 태국의 문화를 경험하기에도 매우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