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저렴한 해외여행 추천지 최고는

나미야할아버지 2018. 4.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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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언제나 두근거리는 것같다. 하지만 외국을 나갈려고 한다면 비행기를 반드시 타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그래도 저가항공이 생기고서 부터는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이 제법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오늘은 저렴한 해외여행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데, 저렴한 해외여행 추천지는 정말 여행을 풍요롭게 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여행을 갈때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을 찾는 편인데, 대부분 동남아 지역들이 많은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물가가 저렴한 해외여행지와
비행기값, 숙소값도 저렴한 여행지에 대해서 모두 알아볼까 하다.

베트남

베트남은 아직 물가가 한국보다 매우 저렴한 곳에 속하는데 예전에는 거의 50% 정도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70%정도 수준으로 물가가 많이 올라갔다. 물가가 많이 높아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풍족한 여행을 즐기기에 매우 적당한 곳이다.

 

호텔도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기도 한데 다만 베트남의 로컬 지역은 약간 낙후된곳들도 있어서 약간 불편해 하는 이들도 있으니 이런 점들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베트남에 유명한 관광지역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들과 한국호텔도 있을뿐더러 시설이 매우 좋은 리조트와 풀빌라도 있다.

대만

사실 대만이 어떻게 물가가 저렴한가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대만은 숙소가 좀 비싼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관광을 할때 들어가는 비용은 오히려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특히 대만은 음식이 저렴한데 그래서 대만은 식도락여행으로 많이 가는 편이라고 한다.

 

대만의 물가는 한국의 70~80% 정도 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듯 한데 그래도 숙소가 그렇게 싼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다른 동남아보다는 저렴하다라는 생각이 잘 들지는 않는다. 대만은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자유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곳이며 치안도 매우 안전하다.

라오스

라오스 역시 물가가 저렴한 곳에 속하는데 예전에는 정말 저렴했지만 지금은 좀 물가가 상당히 상승했다고 한다. 특히 음식가격도 저렴하고, 호텔들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여행 자체의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 2년전에 라오스에 갔을때에는 80만원으로 매우 호사스러운 여행을 하고 왔었는데 지금은 그런 정도로 여행을 하기는 좀 힘들듯 하다.

 

하지만 한국보다는 좀 낙후된 곳이 많아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상대적으로 불편해 하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문명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은 여행지로 기억이 될수도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도 워낙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해서 그런지 제법 좋은 여행이지 않을까 싶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는 발리와 롬복이 있는데 발리는 워낙 물가가 한국과 비슷하지만 대체적으로 인도네시아의 물가는 정말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발리는 한국인들이 여행을 하기 좋은 편인데, 가게 메뉴판이 한국어로 변역이 되어있을 정도라고 한다. 아무래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듯 하다.  

 

이에반해 롬족은 한국의 1/10정도 수준의 물가이기 때문에 여행을 매우 풍족하게 할수 있는데 그래서 3박4~5일 정도 여행을 할때 10만원 정도만 있어도 매우 넉넉하고 호화로운 여행을 보낼수가 있다. 또한 다양한 풀빌라가 있어서 그런지 허니문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윤식당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서 근래에는 롬복으로 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다.

캄보디아

캄보디아 역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데 캄보디아의 길거리 음식은 대부분 1달러 그리고 맥주는 약 5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만큼 매우 저렴한 물가로 풍족한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캄보디아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공산품외에 시장에서 구입할수 있는 과일과 채소의 경우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음식들이나 공산품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맥도날드 빅맥이 520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숙소 등은 정말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그래서 오히려 여행을 하기 쾌적하다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캄보디아 역시 시골 지역은 매우 낙후된 곳들이 많다.

필리핀

저렴한 물가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바로 필리핀이 아닐까 싶다. 저렴하게 여행을 갈 예정이라면 당연히 필리핀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마닐라 같은 경우는 20~30만원대의 패키지 여행상품도 있다. 다만 필리핀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농수산물 가격이 좀 비싼편에 속한다.

 

다만 세부나 보라카이는 다른 필리핀보다는 약간 더 저렴한 물가를 가지고 있으니 관광객들에게는 저렴한 해외여행지에 속한다고 한다. 필리핀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였는데, 최근에는 보라카이가 자연환경이 많이 회손되었기 때문에 6개월간 폐쇠가 된다고 한다.

체코

체코는 코루나라는 화폐를 사용하는데 1코루나가 우리나라 돈으로 약 46원꼴이라고 한다. 이처럼 체코는 다른 유럽 국가들 보다는 매우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특히 체코는 한국보다 음식 값이 저렴한데 메인 고기 요리가 1만원내외로 먹을수가 있으며 맥주가 2유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4성급 호텔 예약시에도 10만원 초반이니 정말 저렴한 물가로 제법 매우 풍족한 여행을 할수 있는 곳이 바로 체코이다. 예전에는 좀더 저렴한 물가를 자랑했지만,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매우 인기를 끌면서 동양인들이 많이 방문해 예전보다는 물가가 많이 올랐다. 또한 바가지 요금들도 많은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루마니아

루마니아 역시 유럽에서 대표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루마니아는 레우라는 화폐를 사용하고 있는데 1레우가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70원 정도 된다고 하니 진짜 저렴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쿠레시는 물가가 그리 저렴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물가가 저렴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느끼지를 못했다라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수도인 부쿠레시 외 지역은 국내보다 약 70%가량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고 있다. 맥주 한 캔에 약 400원~500원 정도 밖에 안한다고 하니 맥주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구매를 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역시 다른 유럽보다 상당히 저렴한 물가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상당히 물가가 상승한 곳이라고 한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싱싱한 과일을 저렴하게 먹을수가 있는데 지중해를 끼고 있어서 과일이 알도 크고 당도도 매우 높다고 한다.

크로아티아에서 여행을 할때에는 바가지를 조심해야 하는데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 바가지 요금을 씌울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애햐 하는 것이 좋다. 크로아티아는 꽃보다 누나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서 더욱더 한국인들이 사랑을 하는 여행지인데, 유럽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자그레브와 두브로브니크를 관광해 보는 것이 좋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세계적으로 야경이 뛰어난 도시 중에 하나이다. 헝가리 역시 다른 유럽에 비해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에 비해서는 약간 저렴한 편으로 다른 동남아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다른 서유럽에 비해서 저렴한 정도라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헝가리 커피가 정말 싼듯 하다. 한잔에 2,000원정도면 괜찮은 커피를 마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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