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해외 베스트

해외여행이라는 것은 정말 가슴 두근거리는 단어라고 생각을 한다. 전에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사람마다 사정이 달라서 그런지 결국에는 못가게 되기도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여행을 계획하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해외 편을 한번 알아볼까 하다.

혼자 여행을 한다는 점은 어쩌면 좀 불안하기도 하다.  혹시 좋지 않은 일들을 당할까봐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혼자 여행을 해도 안전한 나라들이 있으니 이런 나라들을 살펴보고 혼자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국가라고 한다.
특히 수도인 비엔나는 그렇게 크게 붐비지도 않아서 매우 여유로운 여행을 할수가 있는 곳이기도 해서, 혼자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즈넉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될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국가이기도 하가. 종종 오스트레일리아인 호주 와 헷갈려 하는데 전혀 다른 국가라고 하니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의 보석으로 특히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 곳은 경제활동의 대부분이 관광에 치중하고 있을 정도로 관광산업이 발달을 하였는데 그래서 치안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을 한다.

 

크로아티아는 중세 느낌을 가득 담은 구시가지를 둘려보는 것도 매우 좋으며 다른 유럽보다는 물가도 저렴하기도 한다. 여기에 지중해 느낌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매우 좋을것 같다.

홍콩&대만

홍콩과 대만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도시 여행의 대표적인 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그런지 밤도깨비여행으로도 많이 선택을 하는데 그만큼 치안도 매우 안전한 나라에 속한다고 한다.

다만 물가가 살짝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대만이 좀더 물가는 저렴한 편에 속해서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만과 홍콩은 미식 여행을 위해서 방문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니 이런 맛집 투어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싱가폴

싱가폴은 서울의 인프라에 뉴욕, 서유럽을 섞은 듯한 광경에 탁한 바다를 지닌 동남아의 기후가 합쳐진 나라이다. 그리고 특히 공공법규가 잘 정비된 나라로 작은 범죄도 매우 엄격하게 규제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혼자 여행가기 매우 좋은 곳에 속해있다.

짠내투어에서도 나온적이 있지만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담배를 공공장소에서 피는 행위, 비둘기에게 밥을 주는 행위에도 벌금이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천만원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심지어 벌금의 나라라고도 하기도 한다.

특히 와이파이를 불법으로 쓰는 행위는 해킹으로 간주를 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하며 싱가폴 여행시 전자담배를 소지할시 벌금이 약 160만원이라고 하니 주의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본

일본도 우리나라와 더불어 매우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고 있는 나라로 밤 늦게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요즘에는 이런 치안 보다는 방사능을 걱정하는 이들이 더 많이 있으니 이런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특히 근래에는 일본에서 세슘볼이 발견이 되어시 많이 기피를 하고 있는 여행지인데 되도록 이면 안전이 확보가 되었을때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참고로 세슘볼은 원래의 세슘은 물에 잘녹아 점점 옅어지지만 유리와 결합된 세슘, 세슘볼은 일반세슘과는 달리 물에 녹지 않아 체내에 들어가면 장기 하나가 심각하게  피폭 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일본 여행에 참고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