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5월 여행지 베스트 여기

나미야할아버지 2018. 3.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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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정말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달이다. 비행기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멀리 유럽으로 여행을 가기에도 매우 좋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늘은 5월 여행지 베스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봄은 상대적으로 유럽으로 가기 좋다고 생각을 한다. 일단 유럽은 한국과 날씨가 비슷하거나 지중해 날씨이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여행을 하기 좋은 5월,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스페인 바로셀로나

스페인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달은 누가뭐라해도 5월이다. 5월에 스페인에 가면 체리꽃이 매우 예쁘게 피어 있는것을 확인할수가 있는데 정말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가우디의 도시이자 스페인 축구의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피카소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로 유명하다. 가우디의 작품을 따라 도시를 여행하는 코스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클럽 FC바르셀로나의 연고지로도 유명한데 축구를 보기 위해서 바로셀로나를 방문하기도 한다.

괌&사이판

괌과 사이판은 한국인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사이판 같은 경우는 가성비도 좋은 곳이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다. 괌과 사이판은 남태평양에 위치해 있어서 비행시간은 5시간 안팍으로 한국에서도 매우 쉽게 다녀올수 있다.

 

또한 열대성기후로 인해서 연중 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우기에도 가끔씩 국지성 호우를 만날수가 있지만 너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듯 하다. 해안에 따라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고,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카약, 시워커, 스노쿨링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가 발달된 곳이다.

프랑스 파리

봄은 유럽의 우기가 끝난 시기라 여행을 가기 매우 좋다. 화창한 봄의 파리는 그야말로 낭만 그자체이다. 프랑스의 수도이자 유럽의 대표도시 파리는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같은 대표 건축물 부터, 오르셰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 까지, 파리는 짧은 일정으로 둘러보기 힘들 정도의 많은 랜드마크들과 예술 작품들을 볼수 있다.

또한 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프랑스답게 파리에도 에스까르고, 푸아그라, 바게트, 크레페 등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유명 레스토랑이 매우 많은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스트로 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여행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가 있어서 좋은 여행지이다.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여행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나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5월에는 일교차가 좀 큰 편이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은 좀 쌀쌀한 편이고 낮에는 더운 날씨이니 휴양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크로아티아

5월의 크로아티아는 정말 날씨가 너무 좋다고 한다. 한여름의 크로아티아는 너무 더워서 다니기 매우 힘들지만, 5월은 관광을 하기에 매우 적당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유로 국가가 아니고 물가가 저렴해서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곳이다.

남부 해안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고 북부 내륙은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유산이 총 6개나 있는데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안 궁전과 역사 건축물, 포레치 역사 지구 교회 건축물, 트로기르 역사 도시, 시베닉 성야곱 성당등이 있다.

방콕

방콕은 저렴하면서 구경할 것이 많은 도시이다. 방콕에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도시로 많은 관광객이 왔다가는 도시이다. 방콕에는 에메랄드 사원인 왓프라깨우, 방콕에서 테마쇼핑공간인 아시아티크, 짜뚜짝 주말시장, 담넘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배를 타고 구경을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을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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