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비행기 좌석 좋은곳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8. 3.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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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부터 시작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비행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정말 좋았던 여행지라고 해도 기분이 영 찜찜하고 좋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행기를 탔는데 자리를 잘못 잡아서 여행지로 가는내내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비행기 좌석은 정말 그 어떤 무엇과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오늘은 비행기 좌석 좋은곳 추천을 해볼까 하다.

비행기를 한번 타게 되면 짧게는 30분정도, 길게는 10시간 이상을 타야한다. 1시간 이내로 짧게 비행기를 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비행시간이 길다면 그 시간동안이 고통이 되는듯 하다. 이런 경우는 정말 비행기 좌석을 잘 선택해야만 하는듯 하다. 물론 가장 좋은 자리는 비지니스나 퍼스트 클래스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좌석은 등급으로 나누어 지지만 비행기 좌석이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다. 같은 돈을 내곳도 누구는 매우 편하게 여행을 갈수 있고, 누구는 가는 동안 불편할수도 있으니 비행기 좌석 선택은 정말 중요한듯 하다. 그렇다면 비행기 좌석 좋은곳 선택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상구 좌석

이코노미에서 가장 좋은 좌석이라고 할수가 있는 곳은 바로 비상구 좌석이다. 이 비상구 좌석은 비즈니스석 못지 않게 넓은 좌석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좌석은 비행기를 타봤으면 알겠지만, 앞뒤의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두다리를 뻗고 여행을 하기에는 비좁은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비상구 좌석 같은 경우는 사용 공간이 매우 넓은데 다만 이 좌석은 영유아동반 승객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이 된다고 한다. 또한 이 좌석은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야 해서 너무 어린 나이나 혹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이 자리에 앉을수는 없다. 그리고 영어 가능자라면 우선적으로 배치를 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비행기 앞쪽 좌석

대체적으로 단체손님들은 뒤쪽에 자리를 배정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비행기를 탈때에는 앞쪽으로 자리를 배정받는 것이 좋은데, 단체 좌석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시끄러울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행기 앞쪽 좌석은 비행기에서 내릴때 앞쪽부터 차례대로 내리기 때문에 타고 내릴때 편하다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내 앞쪽은 다른 곳에 비해 흔들림도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좀더 좋은 자리라고 생각을 한다. 만약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나 멀미를 가지고 있다면 앞쪽보다는 뒷쪽 자리보다는 앞쪽 좌석을 배정받는 것이 더욱더 좋다고 하니 비행기 티켓을 끊을때 이런 점을 어필한다면 더욱더 좋을듯 하다.

창가좌석

창가 좌석은 비행시에 창밖의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자리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좌석 중에 하나인데 단거리 노선이 아닌 장기간의 비행시에는 창가 좌석이 화장실을 가기에는 좀 불편할수도 있으니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일창가좌석보다는 통로 좌석을 선호한다.

통로좌석

화장실을 자주가야 하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통로좌석이 더욱더 좋은 좌석이 된다. 그리고 통로좌석은 승무원과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더 좋다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통로쪽은 상대적으로 진동이 덜하기도 하고 창가보다는 자리가 좀더 여유롭다라는 장점도 있다. 다만 창가쪽의 승객이 화장실에 가고싶다면 비켜줘야 하니 이 점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비행기 좌석 나쁜곳

비행기 좌석 중에서 되도록이면 피해하는 좌석도 있다. 바로 엔진 뒤쪽으로 날개쪽이 엔진소리가 많이 나서 기피하는 자리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다만 날개쪽이 좀더 안정감을 줄수 있어서 멀미에 민감한 이들에게는 오히려 멀미를 줄여줄수 있는 좌석이라고 하니 어떤 이들에게는 좋은 좌석이 될수도 있을듯 하다.

그리고 화장실과 가까운 좌석인데 냄새가 올라오기도 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잦은 움직임을 감수해야만 하니 약간 불편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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