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월 해외여행지 추천 휴양지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9. 4.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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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시작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이제 곧 휴양을 떠나야 할 때가 온것 같다. 벌써부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에 여름휴가는 성수기를 피해서 가는것이 더욱더 합리적이고 인파를 피할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6월의 경우 공휴일이 길지 않기 때문에, 짧은 연차를 활용하거나 혹은 주말을 이용해서도 다녀올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 및 자연 경관을 품은 근거리 여행지로 떠나기 매우 좋은 달이다. 그래서 오늘은 6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몽골

광활한 초원에서 하늘을 뒤덮는 별을 바라보고 싶다면, 몽골로 여행을 가는것은 어떨까? 몽골의 경우, 6~8월이 여행의 적기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7월과 8월 초의 날씨는 많이 덥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6월과 8월 말에 몽골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몽골 여행의 최대 성수기 기간이라고 할수도 있다.

 

몽골에서 가장 잘 알려진 투어는 고비사막투어와 홉스골 투어로, 이전에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또한 몽골 유목민의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불편하지만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며, 하늘에 아름답게 펼쳐진 별들을 느껴보도록 해보자.

발리

저렴한 물가와 함께 요가와 서핑을 즐기고 싶다면, 발리가 제격이다. 발리는 일 년 내내 아름다운 꾸따해변과 함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세계 여행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휴양과 그리고 허니문 여행지로도 제격일 만큼 다양한 리조트들이 매우 인상깊은 곳이다.

 

특히 발리의 경우, 4월부터 8월까지 건기 시즌에 해당하며, 성수기인 7,8월이 시작되기 전 6월은 발리 여행의 최적기로 알려져 있다. 따뜻한 날씨는 물론, 수영장을 보유한 풀빌라 숙소는와 해산물 음식, 스파 마사지 등 휴양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으니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블라디보스토크

멀지 않은 곳에서 유럽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 불리는 여행지로, 약 2시간 내외의 비행시간으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근거리 관광지에 속한다. 또한 블라디보스토크는 뚜벅이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을 만큼 관광지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르바트거리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커피와 에끌레어를 즐기고, 해양공원에 위치한 크랩마켓과 레스토랑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건 블라디보스토크의 필수 여행 코스로 알려져 있다. 또한 블라디보스토크는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적은 여행 경비로도 다녀올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삿포로

짧은 비행시간과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고 싶다면 삿포로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6월의 삿포로에서는 온화한 날씨와 함께 향긋한 꽃 냄새를 만끽할 수 있어서 매우 봄을 즐기기에 적당한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또한 근거리 여행지라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매우 좋다.

 

특히 6월말부터 일본 최대의 라벤더 산지인 후라노에서는 드넓은 들판에 펼쳐진 라벤더가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비에이와 호쿠류초에서는 라벤더, 해바라기 등의 꽃들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6월의 홋카이도 시레토크 해에서는 밍크고래, 돌고래 등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싱가포르

깔끔한 도시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싱가포르는 약 6시간 내외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비교적 근거리 여행지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떠나기에 매우 좋으며 여자 혼자 여행을 해도 안전한 곳이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중심으로 펼쳐진 빌딩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클락키 크루즈 투어, 싱가포르 쇼핑의 중심지인 오차드로드에서 즐기는 쇼핑 관광은 물론,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필로소비치 등 넓은 해변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센토사섬까지 원하는 여행 테마에 맞춰 일정을 계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 중 한 곳으로 뽑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몽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휴양 여행지에 속한다. 코타키나발루의 6월은 건기에 속하며, 온화한 날씨와 함께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패러 세일링 등 모든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시즌이다.

또한 시티 모스크 등 이슬람 건축물 관광을 할 수도 있으며, 코타키나발루의 또 다른 대표적인 투어인 반딧불 투어를 통해 잊지 못할 밤을 보낼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수가 있고 아직 한국인들이 많지 않아서 온전한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하와이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의 6월은 습도가 낮고, 날씨가 따뜻하기에 해수욕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와이의 경우, 가족 여행객을 위한 리조트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도 편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하와이에서는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중심인 와이키키 해변, 스노클링의 명소 하나우마 베이에서 휴양은 물론,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쇼핑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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