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00만원 해외여행 갈수있는곳

나미야할아버지 2019. 3. 11. 15:00
반응형

해외여행을 갈려고 한다면 더욱더 신경을 쓰는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경비가 아닐까 싶다. 특히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이라면 여행경비는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100만원 해외여행 갈수있는곳을 알아볼까 하다.

100만원이면 어떻게보면 넉넉한 경비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비행기값이랑 숙소값을 생각한다면 좀 빠듯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너무 멀리 유럽으로 가기에는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합리적이다.

라오스

라오스는 천혜의 자연으로 이루어진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그런지 이런 자연환경과 함께 레저를 즐기기 매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라오스의 대표적인 도시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이 있는데 젊은 층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이런 관광지에 가면 한국인들을 위한 부대시설들을 볼수가 있다.

 

특히, 방비엥은 강과 석회암 절벽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내는 곳이라 라오스를 여행간다면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곳이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슬로우 라이프는 라오스의 큰 매력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모기 등이 걱정된다면 4성급의 좋은 호텔에 숙박하길 추천한다. 호텔비가 다소 부담스럽더라도 그 외 물가가 저렴하니 100만 원이면 충분한 여행지라고 한다.

오사카

국내에서 2시간 이내로 떠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오사카는 짧은 비행시간과 더불어 저렴한 저가 항공으로 인해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오사카는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지 않아 100만 원으로도 충분히 4박 5일 정도의 긴 일정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러니, 교토나 고베도 일정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행 경비를 줄이기 위해 미리 교통 패스 구입이 필수라고 한다 오사카 여행의 주요 전철을 1DAY/2DAY 무제한 이용 가능한 주유패스가 있다면 관광지 무료입장도 가능하며, 음식점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여행 방법이 된다고 하니 반드시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방콕

관광을 위한 휴가지와 휴양을 위한 휴가지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방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수가 있을듯 하다. 괜히 배낭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방콕은 방콕은 휴양과 관광 모두를 충족시켜 줄 여행지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여행지라고 한다.

수많은 사원과 왕궁, 야시장, 쇼핑 등으로 관광의 묘미를 느낄수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에 호텔 수영장이나 파타야 투어를 통해 휴양도 즐겨볼수가 있어서 정말 남녀노소 불구하고 오감만족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특히 방콕은 4-5성급의 좋은 호텔들도 저렴하게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숙소의 질을 높여도 100만원이면 충분하다.

홍콩

짧은 여행에 제격인 홍콩은 젊은 층은 물론이고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각 거리마다 특색이 있는 홍콩은 어디를 가도 새로운 여행지에 온 느낌을 받는 곳이며 먹거리도 매우 풍족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배도 든든하게 채울수가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홍콩의 밤은 길기에 짧은 일정에도 밤늦게까지 여러 곳을 관광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소호 거리, 침사추이, 마카오를 뽑을 수 있는데 하나하나 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중 마카오는 동양 속 유럽이라 불리며 홍콩과는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한 번의 여행에 두 곳을 여행하는 일석이조를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더 가성비가 뛰어난 여행지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