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식도락 여행 추천

여행을 떠날때 은근 기대가 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 나라의 음식이 아닐까 싶다. 먹는 즐거움은 여행을 떠나는 또 다른 매력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과연 해외 식도락 여행 추천 어디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요즘에는 여러나라의 대표음식을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나라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길수가 있다는 점은 더욱더 여행을 풍성하게 만든다고 할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식도락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매우 많은데 가깝게 훌쩍 떠날수가 있는 식도락여행 추천을 해볼까 하다.

삿포로

삿포로는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7,8월 추천 여행지로 삿포로는 여름에도 서늘한 가을 날씨로 겨울은 물론 여름까지 매력적인 여행지이기 때문에 지금 떠나기에도 매우 적당하다. 특히 서늘한 날씨에 온천하기도 좋고, 7월부터는 라벤더가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름휴가에도 매우 잘 어울리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신선도가 높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먹방 여행지 중 하나인 삿포로는 해산물 요리 외에도 유제품이 유명하여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다. 미식의 나라 일본의 요리와 8월 맥주 축제에서의 맥주를 함께 즐긴다면 만족스러운 먹방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보랏빛 라벤더 물결은7월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블라디보스톡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 블라디보스톡은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유럽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층 사이에서 매우 핫한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는데 블라디보스톡은 먹거리 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적당한 여행지라고 한다.

 

아르바트 거리, 개선문, 혁명 광장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도보로 관광 가능하여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킹크랩, 곰새우 등 국내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디저트로는 맛도 모양도 모두 훌륭한 에끌레어가 있으니 꼭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로컬 음식점은 호불호가 갈리기 쉬우니 참조하면 좋을듯 하다.

싱가포르

맛집과 쇼핑의 천국 싱가폴은 깨끗하고 치안이 좋아 나홀로 여행지로도 큰 인기를 끄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특히 유니버셜 스튜디오, 멀라이언 파크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초보에게도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다만 싱가포르를 여행할때에는 반드시 벌금을 주의해야 하니 여행전에 싱가포르 벌금에 대해서 알아보고 방문을 하는것이 좋다.

 

싱가포르에서는 치킨라이스와 칠리크랩이 유명하며, 7월에는 세계각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에 식도락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여름에 방문을 하는것이 좋다. 다민족 국가 답게 중국, 인도, 말레이, 페라나칸 등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한번에 맛보고, 음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어 먹방 여행지로 제격이다.

타이베이

1일 5식의 도시 타이베이는 비행거리가 가깝고 치안이 좋아 여행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 있을까 싶다. 다양한 관광지와 함께 SNS에서 유명한 왕자치즈감자, 닭날개 볶음밥, 큐브 스테이크 등 야시장에서 길거리음식들이 매우 다양학0ㅔ 발달을 한 곳이라 그런지 식도락 여행으로 제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타이페이의 훠궈는 중국보다 향이나 맛이 조금 약해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인기만점이다. 시먼딩에는 새벽까지 운영하는 훠궈 맛집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이외에도 망고가 들어간 디저트도 유명해 망고빙수, 망고음료 등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타이베이로 해외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홍콩

홍콩의 먹거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쇼핑과 함께 미식가의 도시로도 유명한 홍콩은 직항항공이 많아 짧은 여행을 즐기기 좋은곳이라고 한다. 가는 곳마다 미슐랭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더운 날씨에도 대형 쇼핑몰들이 잘 구성되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소호거리 에크타르트, 야시장에서 즐기는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하고 풍요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이런 주전부리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도락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로컬 음식점의 경우 강한 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니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 도전을 하는것이 추천한다.

하노이

하노이는 최근에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서 핫해진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쌀국수의 성지 하노이는 저가항공으로 저렴하고, 직항이 많아 접근성이 좋아서 쉽게 여행을 하기에 매우 적당한 곳이라 그런지 근래에 많은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쌀국수부터 국물이 없는 비빔쌀국수,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반한 분짜, 달걀을 곁들인 반세오 등 다양한 쌀국수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반미와 커피 또한 유명해서 여유롭게 먹방여행을 즐기기 좋다. 럭셔리 호텔을 약 10만원 정도의 돈이면 숙박도 가능하다고 하니 저렴한 여행경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