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자혼자가는 해외 여행지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3. 6. 13:54
반응형

요즘에는 1인 사업이 매우 성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점들이나 카페 등에서도 1인을 위한 자리나 메뉴들이 매우 많이 있다. 그리고 이런 1인을 위한 사업은 최근에 해외여행에서도 종종 볼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혼자가는 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하지만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고려를 해야 하는 것은 아무래도 안전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치안이 불안전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 혼자가는 안전한 해외 여행지에는 어떤곳들이 잇는지 한번 알아볼까 하다.

일본

일본은 우리나라와 더불어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사람들도 대체로 친절하기 때문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혼자서 여행을 하기에 일본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오사카의 난바나 도쿄의 신주쿠 등 번화가는 밤 늦게까지 돌아다녀도 위험이 적은 편이기도 하다.

 

또한 비행시간이 대부분 2시간 내외로 가까운 여행지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혼행에 도전하는 거라면 추천하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혼자 느긋하게 휴양하고 싶다면 오키나와가 좋으며, 주말에 가볍게 떠나고 싶다면 후쿠오카, 그리고 쇼핑부터 먹방까지 모두 즐기고 싶다면 오사카를 여행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싱가폴

싱가폴은 엄격한 법규로 공공 질서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작은 범죄에도 엄중한 법적 처벌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절도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다만 벌금 제도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벌금에 대해서 잘 숙지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법규만큼이나 시민의식도 뛰어나기 때문에 공공시설들이 매우 깨끗하고, 여행하는 내내 쾌적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어서 여자 혼자 여행을 하기에는 싱가폴이 가장 좋을수도 있다. 그리고 시내 지하철 및 교통이 잘 되어 있으며, 혼밥을 하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는 점 역시 싱가폴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몰타

이탈리아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몰타는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좋을 만큼 낭만적인 여행지로 유명하다. 그리고 섬 전체가 관광지인 만큼, 곳곳에 경찰과 안전요원들이 있기 때문에 치안이 좋은 편이다. 영어를 쓰는 국가이기 때문에 여타 유럽 여행지보다 소통면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국가 중 하나로 수도인 비엔나도 크게 붐비지 않아 혼자 여유롭게 여행을 하기에는 매우 좋은 도시 중에 하나라고 한다. 특히 예술에 관심이 많는 여행자들에게 좋은데 비엔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가 있어서 힐링을 위해서 방문을 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마음에 들 것이다.

비엔나에는 클림트의 '키스'가 전시되어 있는 벨베데레 궁전과 피카소부터 모네까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아름답게 큐레이션하기로 유명한 알베르티나 미술관은 오스트리아에서 반드시 들려봐야 하는 관광 코스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에곤 쉴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레오폴드 뮤지엄 등 꼭 봐야한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보석,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로 매우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관광 의존도가 높은 나라인 만큼, 전반적으로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해서 그런지 여자 혼자 여행을 가도 안전한 몇 안되는 국가 중에 하나이다. 특히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최대 관광도시로, 범죄율이 매우 낮다고 한다.

대부분 관광지가 성벽 안 구시가지에 몰려 있기 때문에, 도보로 돌아보면 반나절이면 충분히 관광을 할수가 있다. 천천히 관광지를 둘러본 후에는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거나, 스노쿨링 등 액티비티 투어를 즐길 수도 있어서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 역시 혼자 산책하듯 돌아보기 좋은 여행지로 제격이니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