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족여행 해외추천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9. 4. 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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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날씨가 완전히 풀렸다라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것 같다. 이런 날씨에는 정말 여행이 필수라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여행을 떠나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수가 있어서 매우 좋다.

더군다난 돌아오는 5월은 가정의달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면 좋은데 그래서 오늘은 가족여행 해외추천을 해볼까 하다. 과연 2019년 가장 핫한 가족여행지는 어디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베트남 - 나트랑

베트남 최고의 인기 휴양지인 나트랑 역시 가족 여행에 완벽한 곳이라고 할수가 있다. 우선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아름다운 나트랑 해변은 물놀이와 휴식,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 그런지 가족들은 물론이고 연인들, 친구들끼리의 여행에서도 완벽함을 자랑한다.

 

또한 나트랑 대성당과 롱선사 등의 역사적 명소에서 베트남 고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어서 무엇보다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무엇보다도 나트랑을 대표하는 빈펄랜드는 가족여행의 핵심 명소로 골프장, 워터파크, 놀이동산, 사파리 등 가족 모두를 위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인 만큼, 지루할 틈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사이판

따뜻한 햇살과 맑은 바닷물을 만끽하며 휴양을 즐기고 싶은 가족이라면 사이판을 추천한다. 사이판은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리조트들도 많기 때문으로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완벽한 휴양을 즐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마나가하섬 투어는 남태평양의 에메랄드빛 바닷물을 비롯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다. 스릴을 즐기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마나가하섬에서 패러세일링에 도전해봐도 좋은 선택이다. 사이판 여행에서는 렌터카를 대여하면 더욱 자유롭게 섬 이곳저곳을 누빌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도 함께 참고하자.

대만 - 타이베이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화려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역시 가족여행 해외추천으로 제젹이다. 타이베이 101 타워를 중심으로 하는 야경 감상은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할수가 있는데 그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중정기념당, 국부기념관 등의 웅장한 역사적 명소를 가족들과 방문하는 것도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그중에서도 필수 방문지는 단연 야시장 투어가 아닐까 싶다. 딘타이펑, 우육면, 망고 빙수 등 맛있는 먹거리들을 가족 모두와 즐기며 다양한 기념품도 구경하자. 여유가 있다면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근교 마을 지우펀으로 떠나보아도 매우 좋을 것이다.

일본 - 후쿠오카

한국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떠날수가 있는 여행지라면 당연히 일본이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1시간 20분가량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는 일본 내 인기 여행지, 후쿠오카는 유후인, 구로카와, 벳푸 등의 온천 여행지가 근교에 있어 당일치기로 떠나기에도 부담 없는 곳이다.

때문에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감성이 묻어나는 오호리 공원과 모모치해변은 힐링을 위한 코스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어 방문해볼 만하다. 포장마차 거리인 나카스 야시장, 그리고 쇼핑 천국으로 불리는 복합문화공간 커낼 시티 하카타와 톈진 지하상가 쇼핑센터도 시내에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맛집 탐방과 쇼핑을 즐기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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