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시아

대만 먹거리 BEST 베스트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9. 3. 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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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더군다나 대만은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고 가족 여행지로도 좋은데 먹거리도 매우 풍부하여 식도락 여행으로도 제격이다.

저렴한 물가에 맛있는 음식도 잔뜩 있는 먹방 여행지라 그런지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대만 여행에서 꼭 사야 할 먹거리 쇼핑 리스트를 한번 알아볼까 하다.

달콤한 파인애플 케이크 – 펑리수

펑리수는 대만의 공항 내에서도 판매할 정도로 대만 여행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근래에는 한국 대형 마트나 해외 과자점에서도 흔하게 볼수가 있기 때문에 제법 익숙한 느낌이 나는 먹거리 리스트 중에 하나이다. 부드러운 과자 안에 파인애플 잼이 들어있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맛을 낸다.

 

파인애플 함유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고 한다.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시식용을 먹어보고 입맛에 맞게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펑리수는 한국에서 팔고 있는 제품과는 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대만에 여행을 갔다면 꼭 사와야 하는 물품 중에 하나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중년 男心 취향 저격 – 금문 고량주

금문 고량주는 국내에서 약 5만 원 정도에 판매되는 주류지만, 대만에서라면 4분의 1의 가격에 구입 가능한 술이다. 도수는 38도와 58도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도수에 따라 크게 차이는 없지만 58도를 더 고급술 중에 하나라고 하니 대만에 갔다면 꼭 구입을 하도록 하자.

진한 우육면의 맛 그대로 – 우육면 컵라면

대만 먹거리에서 꼭 맛봐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우육면이 아닐까 싶다. 대만 야시장에서 안파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만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에 하나인데 이런 진한 소고기 육수맛이 일품인 우육면의 감동을 여행이 끝난 후에도 이어가고 싶다면 우육면 컵라면을 선택하여 구매를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국내 컵라면에는 없는 큼직한 소고기 고명을 볼수가 있기 때문에 보기만해도 든든한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우육면은 대만의 대형마트인 까르푸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만한대첩이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대만 여행을 가서 꼭 쟁겨와야 하는 리스트 중에 하나라고 한다.

단짠 단짠의 정석 – 누가 크래커

대만의 누가 크래커는 근래에 대만 간식리스트에서 가장 핫한 물품이 아닐까 싶다. 그야말로 단짠 디저트의 정석이라 그런지 한번도 안먹어 본 이들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이들은 없다고 한다. 짭조름한 야채 크래커와 달콤한 누가는 환상의 짝꿍이라고 하는데 커피랑도 잘 어울리고, 탄산과도 매우 잘 어울린다.

그리고 누가 크래커는 딱 5초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더 맛있어진다. 브랜드에 따라 식감과 맛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한테 딱 맞는 브랜드를 찾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미미 크래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편인데 단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우펀의 크래커가 깔끔하지만 덜 바삭하다고 한다.

하나 사 오면 두개 사 올걸 후회하는 – 망고 젤리

아이들과 함께가면 좋은 대만 여행지에서 아이즐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라면 바로 젤리가 아닐까 싶다. 아이들은 유독 다른 간식 보다는 젤리를 좋아하느데 푸딩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망고 젤리는 살짝 얼려 먹으면 더 맛있어서 그런지 아이스크림 대신 먹어도 매우 좋은 간식 중에 하나이다.

이런 망고젤리는 지인 선물용으로 추천. 스린 야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관광을 하면서 먹거리 쇼핑을 하기에 매우 적당한 제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통 한 번에 여섯 박스를 구매하면 조금 더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쇼핑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액체류로 분류되어 기내 반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여행 가기 전 캐리어에 충분한 공간 확보를 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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