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저렴한 유럽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

나미야할아버지 2019. 2.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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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봄은 정말 해외여행을 가기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봄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여행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그렇다면 과연 저렴한 유럽여행 어디로 가는것이 좋을까?

봄에 100만 원으로 떠날 수 있는 인기 유럽 여행지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의외의 도시들이 많았던것 같다. 유럽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하기 좋을듯 하다. 과연 어디로 떠나는 거싱 좋을까?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스페인)

열정의 나라 스페인은 이국적인 풍경과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스페인 여행을 계획한다면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는 꼭 방문해야 할 필수 도시라고 할수가 있다. 특히 5월에 중국 국제 항공을 이용하면 왕복 60만원대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IN - 마드리드 OUT으로 알찬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바르셀로나에서는 2일권부터 3일, 4일권까지 도심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카드가 필수인데 마드리드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아 스페인의 역사를 경험하기에 매우 좋다고 한다.

암스테르담

유럽으로 힐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항구 도시 암스테르담은 어떨까 싶다. 암스테르담은 5월에 에어프랑스를 통해 왕복 70만 원의 가격으로 항공권을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다. 5월은 대체적으로 항공권이 싸기 때문에 이렇게 의외의 곳들이 저렴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운하 도시답게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비롯해 작은 골목마다 운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낭만적인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암스테르담 자유여행을 계획한다면 자전거는 필수라고 할수 있다.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고 대여소도 많아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로운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로마, 밀라노 (이탈리아)

6월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도인 로마, 밀라노를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을듯 하다. 중국 남방, 동방 항공편을 이용하면 왕복 60만 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로마도 100만원에 갔다올수가 있다고 한다. 일년중에 오직 봄에만 가능한 금액이라 그런지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더욱더 좋을듯 하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고급 호텔이 아니라면 3~5만 원대의 가격으로 도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호텔에서 머무를 수 있어 금액적인 부담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인 여행을 만들수가 있다. 기회가 된다면 로마 - 밀라노 두 곳을 모두 방문해서 두 도시의 서로 다른 매력을 모두 경험해보면 매우 좋을듯 하다.

트빌리시 (조지아)

유럽 여행이 처음이 아니라면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주목해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코카서스산맥 남쪽에 위치한 조지아 트빌리시는 착한 물가와 교통의 중심지로 근교 여행까지 가능해 짧은 일정은 물론, 한 달 살기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주머니사정이 가벼운 이들에게도 매우 좋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와 비슷한 날씨로 5월부터 9월까지는 여름철이니 가볍게 여행하기에도 제격인 최고의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특히 6월에 중국 남방 항공을 이용하면 왕복 70만원 초반대로 다녀올 수 있어 알뜰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프라하

로맨틱한 도시, 체코 프라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고의 여행 계절은 5월이라고 생각을 하낟.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워너비 여행지로 떠오른 프라하는 영국 항공을 이용하면 왕복 70만 원대의 착한 금액으로 여행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로망을 저렴하게 만족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좋을듯 하다.

작은 소도시인 프라하는 구시가지, 신시가지, 프라하 성 등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물가도 저렴해 식비, 숙소도 부담 없이 럭셔리하게 보낼 수 있어 매력적인 여행을 만들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시기에 결혼을 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여행 일정이 긴 편이라면 프라하 근교 여행지인 체스키 크롬로프도 다녀와보길 추천한다.

파리

유럽의 대표 도시이자, 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파리 역시 6월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 중국 동방 항공을 이용하면 왕복 6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파리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은 바로 교통패스라고 할수가 있다. 1회 권부 터 정기권, 주말권 등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패스를 갖추고 있으니 여행 일정, 동선을 고려해 적정한 교통 패스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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