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먹거리 여행 추천 메뉴

대만 하면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2시간 반이면 만날수 있는 먹방 여행의 성지 대만이다. 낮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도시 구경을 밤에는 야시장과 밤문화를 즐기기 좋은 밤낮 모두 즐길거리가 많은 여행지라고 한다.

더군다나 대만은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지금 떠나야 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입도 즐겁고 그리고 볼거리도 매우 풍부한 대만의 대만 먹거리 여행 메뉴 어떤것들이 있을까?

땅콩 아이스크림

지우펀에서 가장 유명한 주전부리를 들수가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땅콩아이스크림이 아닐까 싶다. 땅콩 엿과 아이스크림을 전병에 감싸 지우펀에서 꼭 먹어야 할 디저트 1위라고 한다. 땅콩 아이스크림은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우펀에 간다면 맛보고 오셔야 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망고빙수

워낙 망고빙수로 유명한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3대 망고 빙수집이 있다면 바로 스무시망고빙수, 아이스몬스터, 삼형매망고빙수를 들수가 있다. 1일 1빙수를 하고 싶어질만큼 달달 상큼한 망고의 매력과 코코넛 푸딩 또는 아이스크림의 달달한 매력에 빠져볼수가 있다고 하니 반드시 대만에서 들려야 하는 디저트 중에 하나이다.

 

망고 빙수 대표적 브랜드 : 아이스몬스터

타이페이 3대 망고집으로 알려진 유명한 디저트 가게, 아이스몬스터는 대만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좋으며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수 있으나  늦게 갈 경우 망고빙수는 매진될 수 있는 인기폭발인 대만 빙수 맛집이라고 하니 반드시 빨리 가야 할듯 하다. 늦지않게 찾아가 아이스 몬스터의 시그니쳐 메뉴들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린 야시장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스린 야시장은 먹방 성지 대만을 대표하는 곳이다. 1909년에 시작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시장이다. 스린 거리를 관통하는 다둥루와 그 안쪽의 츠청궁을 중심으로 야시장이 형성된다. 규모로 보나 유명세로 보나 첫손에 꼽히는 쇼핑과 음식의 천국으로 매일 밤 불야성을 이룬다.

 

다양한 꼬치류를 직화로 구워주는 꼬치요리부터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오뎅, 만두 그리고 달달한 생과일 주스와 크라페 등의 디저트류까지 완벽한 저녁을 맛볼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스린야시장이라고 한다. 현지인들뿐 아니라 타이베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빠지지 않고 들르는 명소다. ​대만에 간다면 꼭 가봐야할 맛있는 야시장 중에 하나로 스린야시장 타이베이 가볼만한 곳으로 제격이다.

우육면

대만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인 우육면을 들수가 있다. 요리를 하는 집마다 육수의 색과 맛이 조금씩 다르니 여러 우육면 맛보시는 것도 매우 좋은 추천 메뉴가 아닐까 싶다. 가장 유명한 융캉제의 융캉우육면부터 짬쪼름한 맛이 특징인 천웨이라오장 우육면과 다양한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라오동 우육면까지 입맛따라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아종면선

대만의 대표 도시 타이페이에서 가장 핫한 거리인 시먼딩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조합, 면 + 곱창 을 자랑하는 아종면선은 대만 먹거리 여행 추천 레스토랑의 대표적이 아닐까 싶다. 남이든 낮이든 붐비는 시먼딩 거리를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곱창 러버라면 사랑할 맛의 아종면선은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곳이다. 곱창국수의 시원한 맛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훠거

다양한 고기 종류, 토핑,  사이드, 음료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훠궈 부폐를 쉽게 만날 수 있는 대만이라 그런지 먹거리 여행의 성지라는 말이 나온지도 모른다. 고기는 조금 늦게나오는 편이니 처음부터 여러접시로 시작하시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훠궈로 부른 배를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이용시간 : 평균 2시간)

딘타이펑 ,딤섬

말할필요 없는 대만 대표 맛집 딘타이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대만의 딘타이펑의 맛은 다른 나라의 체인점의 맛과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국내에도 입점한 프렌차이즈 딤섬식당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맛집 중 맛집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융캉제 거리에 있는 딘타이펑 본점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보기 힘들정도로 예약이 가득한 곳이니 꼭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