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나트랑 자유여행 코스 필수 관광지

나미야할아버지 2019. 1. 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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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8세기에 참파 왕국의 수도로 번성을 이루었던 곳이다. 한편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 시기에 유럽인들에 의해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을 하였다고 한다. 트트남 최고의 해변 휴양지인 나트랑은 베트남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푸른 하늘과 데칼코마니의 청량한 해변, 그리고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백사장에서 즐기는 해수욕과 신선한 해산물을 자랑하는 나트랑은 근래에 뜨고 있는 휴양지라고 한다. 그렇다면 나트랑 여행을 제대로 만끽하는 법은 어떻게 될까?

포나가르 사원

포나가르란 팔이 10개 달린 여신을 뜻한다고 한다. 포나가르 여신을 모시는 사원으로 흙벽돌로 만들어진 3개의 참 탑들이 매력적인 곳이라 그런지 나트랑 자유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입구에서  대여해주는 겉옷을 걸친 뒤 입장이 가능하며, 성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는 유적지라고 하니 나트랑에 갔다면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곳이다.

 

담 재래시장

여행을 가게 되면 재래시장을 들려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가장 큰 시장 담 재래시장이라 그런지 볼거리가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실내에는 아오자이부터 비치웨어 비키니 등 다양한 의류와 잡화를 사기 좋고, 살외에는 간단한 건과일부터 열대과일 등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만 저녁 6시면 문을 닫으니 그전에 가셔서 아오자이, 과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것이 좋다.

용산사

나트랑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 용산사는 나트랑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나트랑을 대표하는 중국식 사원으로 거대한 용의 얼굴이 절의 입구에서 반겨주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느낌을 준다. 용산사를 상징하는 무려 14m에 달하는 거대 불상이 용산사 꼭대기에 있다고 한다. 베트남 민주화에 특별한 의미를 갖은 용산사 불상과 푸른 베트남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나볼수가 있는 곳이다.

머드 온천

나트랑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색 체험이 있다면 바로 바로 머드스파가 아닐까 싶다. 나트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머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탑바 온천이 유명하다.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가득한 머드 터브에서 머드 팩을 즐긴 뒤 시원한 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따듯한 온천수와 시원한 물을 오가면서 즐기는 나트랑 머드스파이기 때문에 꼭 한번 체험을 해보는것이 좋다. 

미니 비치

한적해서 휴식하기 좋은 작은 해변으로 미니비치는 스피드 보트를 타고 투어와 스노클링, 페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여유로운 휴양을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좋은 곳이다. 바에서 마시는 시원한 음료와 따뜻한 햇볕 아래 선배드에 누워 잠시 쉬기도 좋은 곳이라고 한다. 휴양을 즐기러 갔다면 꼭 가봐야 할 나트랑 미니비치는 나트랑 자유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나트랑 야시장

쇼핑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여행지 나트랑 야시장 역시 볼거리가 매우 풍부한 곳이다. 바닷가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간단한 야식거리를 사가 해변에서 맛보기도 매우 좋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지인들에게 나눠줄 간단한 선물을 고르기도 좋은 만능 야시장이라 그런지 관광상품을 구매해 보는것도 좋다. 무더운 나트랑에서 한번 쉬어가는 야시장을 즐겨보도록 해보자.

빈펄랜드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워터파크, 사파리 이 모든 테마파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하루 종일 볼거리가 넘치는 빈펄랜드는 가족여행으로 왔다면 제격인 곳이다.  완벽한 놀이공원과 더위를 날려줄 워터파크, 실내 아쿠아리움까지 정말 없는 것이 없는 곳이다. 하루 일정을 꼬박 채워 넣어 여유롭게 대규모 시설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영업시간 : 08:30 - 21:00
가격 : 1인 기준 880,000동 (약 4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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