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시아

시드니 자유여행 일정추천 여행코스

나미야할아버지 2018. 11.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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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는 오주의 대표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오페라하우스로 대표되는 도시이자, 본다이비치, 왓슨스베이 같은 해안이 대표 관광지에 속한다고 한다. 그리고 시드니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바로 11월~2월이기 때문에 지금 떠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시드니는 한국과 정 반대의 기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추운 겨울을 시작하는 한국과 반대로 시드니는 더워지기 시작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시드니도 정말 여행을 하기 좋은 도시인데 그렇다면 과연 시드니 자유여행 일정 추천 어디가 좋을까?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에 준공되었으며 건축 형태와 구조적 설계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창의력과 혁신적인 방법을 결합시킨 근대 건축물이다. ‬시드니 항구 쪽으로 돌출된 반도의 끝의 뛰어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세워진 커다란 도시적 조형물인 이 건물은 이후의 건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1월부터 3월, 6월에서 11월까지 거의 매일 밤 오페라와 뮤지컬을 상연을 하기 때문에 시드니에 갔다면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꼭 한번 보고 오는 것도 매우 좋다. 오페라 하우스는 죽기전에 꼭 봐야 하는 세계 건축물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기 꼭 한번 들려보는 것이 좋다.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

하버 브리지는 의심할 여지없이 시드니 하버 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다리 중 하나이며, 시드니 시와 자신이 놓여 있는 항구의 풍경을 지배하며 딱 알맞은 상징이 되어 주고 있다. 이런 하버 브리지가 유명한 것은 특히 하버 브리지 교각 꼭대기까지 클라이밍 하여 도시 뷰, 블루마운틴과 태평양까지 감상할 수 있는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 체험이 아닐까 싶다.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 체험은 34m 높이의 하버 브릿지는 시드니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 클라이밍은 도시의 대표 상징물인 하버 브릿지 정상에 올라 시드니 전경을 360도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액티비티라고 한다. 시드니의 전경을 그대로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마틴 플레이스 (Martin Place)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줄 지어 있는 보행자 거리 '마틴 플레이스' 역시 시드니에서 절대 빼 놓을수가 없는 여행 코스 중에 하나이다. 호주 시드니의 상업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있는 광장이다. 1891년 만들어졌고 1971년부터 보행자 전용 광장이 되었다. 시드니의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시드니 우체국(Sydney General Post Office), 커먼웰스 은행 등 고풍스러운 건물에 둘러 싸여 있다. 전쟁기념비, 분수대 등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특히 분수대는 영화 '매트릭스(Matrix)'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11월~2월에 방문하면 화창한 여름 날씨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퀸 빅토리아 빌딩 (QVB, Queen Victoria Building)

1898년 수많은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운 대규모 쇼핑물이다. 당시 시드니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정부 주도하에 지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시장으로 만들었다가 몇 차례 복원을 거쳐 지금의 쇼핑센터로 발전했다.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라고 극찬한 '퀸 빅토리아 빌딩' 역시 시드니에서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약칭으로 ‘QVB’이라 부르는데 콘서트홀이던 시립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으며, 대규모 복원공사를 통해 카지노와 호텔, 대회의장 등을 지었다. 쇼핑뿐만 아니라 수많은 전시물과 볼거리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지하 1층은 마틴 플레이스 기차역, 타운 홀 기차역과 연결되어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고 한다.

세인트 메리스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시드니 대교구 대성당이다. 성당 외부는 성당이 비치는 분수대가 유명하고, 성당 내부는 경이로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엄숙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그런지 근래에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건축물 중에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자체적인 합창단과 소년합창단을 조직하여 미사와 공연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외부 관경이 뛰어나서 웨딩 촬영지로도 쓰인다고 하니 꼭 한번 가서 인증샷을 찍기에도 적당하다.

시드니 타워 아이 (Sydney Tower Eye)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시드니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시드니 타워는 아름다운 시드니를 한눈에 볼수가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한다. 이런 스디니 타워 아이의 최고 하이라이트라고 한다면 바로 야경이지 않을까 싶다.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수가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이다.

시드니 타워 아이 운영시간

4/25 - 10/2
9:00am - 9:30pm (마지막 입장 8:30pm)

10/3 - 4/24
9:00am - 10:00pm (마지막 입장 9:00pm)

달링 하버 (Darling Horbour)

달링 하버는 최근 시드니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구역이다. 예전에 발전소와 조선소가 있던 곳이라 지저분하고 퇴락한 느낌이 드는 부두였지만, 1988년 호주 건국 200주년을 맞아 재개발 계획을 세워 대대적인 보수를 시작했다. 이때부터 쇼핑센터, 박물관,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서고 모노레일이 놓이면서 관광지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달링 하버에 들어서면 언뜻 놀이공원에 들어온 듯하다. 항구를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서 현지인도 즐겨 찾는다. 달링 하버의 워터 프런트에는 카지노와 오락시설을 갖춘 스타 시티와 시드니 아쿠아리움 등 인기 명소가 모여 있다. '하버 사이드 쇼핑센터'나 '코클 베이 워프' 등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지금은 가장 인기있는 유흥지로 손꼽힌다.

시드니 타운 홀 (Sydney Town Hall)

고풍스러운 외관의 시드니 시청 '타운 홀' 역시 시드니에서 절대 빼 놓을수가 없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맞은편에는 퀸 빅토리아 빌딩이 있고, 세인트 앤드루 성당, 차이나 타운 등 이색 명소들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관광을 하다가 들리기 좋은 코스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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