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푸켓 자유여행 코스 가볼만한곳 관광지

나미야할아버지 2018. 9.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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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은 태국의 최대 휴양지 중에 하나이다.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들도 많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고급 리조트와 더불어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하지만 푸켓은 휴양을 하기에도 매우 좋지만 관광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 오늘은 푸켓 자유여행 코스 중 가볼만한 관광지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를 해볼까 하다.

왓찰롱 사원

푸켓 시티투어의 필수 코스로 추천하는 곳이 있담녀 바로 왓찰롱 사원이 아닐까 싶다. 태국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사원으로 웅장함과 화려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태국의 색채를 제대로 느낄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때문에 기념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할수 있다.

 

푸켓에서 가장 큰 사원인 만큼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단, 사원을 방문할 때 민소매, 반바지, 짧은 치마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 혹시라도 짧은 옷을 입고 방문했다면 입구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천을 꼭 챙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푸켓을 대표하는 왓찰롱 사원에서 특별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프롬텝 케이프

푸켓에서도 뷰가 아름다운 곳은 정말 많이 있지만 가장 멋진 전경을 만나고 싶다면 프롬텝 케이프로 향해보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 중에 하나로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한다. 다만 푸켓의 최남단으로 불리는 프롬텝 케이프는 대중교통으로는 방문이 어렵다고 한다.

 

때문에 프롬텝 케이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렌터카, 오토바이, 택시 등 이동 수단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특히 프롬텝 케이프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니 해 질 녘에 방문하는 것이 좋은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보면 저절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한다.

빅 부다

푸켓에서 가장 큰 석가모니상인 빅 부다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빅 부다 사원은 아직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입장은 가능하니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빅 부다 사원의 웅장함을 그래도 느낄수가 있기 때문에 종교에 상관없이 매우 매력적인 관광지라고 할수가 있다.

특히 빅 부다 사원은 푸켓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 찰롱베이와 푸켓 시티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뷰도 매우 좋은 곳으로 저평이 나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기로 유명하다. 일출, 일몰 시간의 전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하니 시간 맞춰 방문하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올드타운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마치 유럽의 한 골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자아내는 올드타운은 태국 답지 않지 마치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그래서 푸켓에서 가장 힙한 여행지에 속한다고 한다.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와 상점, 맛집이 가득해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에도 매우 좋다.

올드타운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도보로 이동하며 구경을 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눈길이 닿는 상점 하나하나를 돌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국적인 거리에 매료되게 된다. 특히 파스텔톤의 건물들은 사진이 잘 나오는 스팟으로 유명하니 예쁜 건물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긴다면 매우 좋은 추억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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