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강아지 해외여행 동반 가기좋은곳

나미야할아버지 2018. 8. 30. 15:28
반응형

요즘에 1인가정이 늘어나면서 강아지를 키우는 이들도 적지 않게 되어진듯 하다. 8월은 반려동물의 달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은 강아지 해외여행 가기 좋은 곳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다.

한국인들의 반려동물 사랑도 미국 못지않은 시대가 되었는데, 한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000만명이라고 한다. 이는 국민 5명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이런 반려동물도 여행 시즌이 찾아온다면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듯 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어도 노펫존이 상당히 많이 있고, 최근에는 큰맘먹고 맡긴 애견호텔에서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발생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을 갈수가 있는 곳들을 한번 알아볼까 하다. 과연 일강아지 해외여행 가기 좋은 곳은 어디가 있을까?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다뉴브강이 유유히 흐르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중 첫번째로 손꼽히는 곳이다.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을 계획한다면 ‘슈프림 시티 센터 아파트먼트(Supreme City Center Apartment)’가 최고의 선택이 될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선 반려동물의 숙박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다 왕궁과 성 이슈트반대성당 바로 근처에 위치해 부다페스트의 환상적인 전경을 마음껏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애견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세계 3대 야경을 자랑하는 세체니 다리(Chain Bridge, Szechenyi Lanchid)와 헝가리의회 건물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산책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수가 있다.

일본 도쿄

도쿄는 반려동물을 위한 쇼핑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라고 할정도로 반려동물 친화적인 도시라고 할수가 있다. 다양한 반려동물 간식과 소품·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특히 많아서 그런지 아기자기하고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지갑이 금새 홀쭉해지는 경험을 할수가 있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도 흔해서 스트레스 없이 다닐 수 있다고 한다. 여성 여행자라면 나카노 지역의 숙소 ‘그레이프 하우스 고엔지(Grapehouse Koenji)’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반려동물과 동반 숙박할 수 있는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이 고양이라고 한다. 어디에서나 쉽게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고, 매년 3월1일을 ‘고양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할 만큼 러시아의 고양이 사랑은 대단하다고 할수가 있다. 그 사랑을 증명하려는 듯,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에는 고양이 박물관도 있어서 그런지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도시이다.

모스크바의 ‘브론나야 아파트먼트(The Apartments on Bronnaya)’는 모스크바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면서 고양이와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숙소라고 한다. 그래서 러시아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제법 유명한 호텔이기도 하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관광 명소들을 다니기에도 편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어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