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태국 여행지 추천 자유여행 어디로 갈까

나미야할아버지 2018. 8. 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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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정말 자유여행에 최적화 된 나라 중에 하나이다. 태국의 주요 산업이 관광일정도 관광산없이 매우 발달된 곳이기도 한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넘쳐날 뿐만 아니라 도시마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여행지가 달라질수가 있다.

태국 날씨

국은 1년 내내 더운 여름 날씨를 유지하지만 건기와 우기의 날씨는 천지차이다. 보통 5월에서 10월을 우기, 11월에서 4월을 건기로 보며 7월부터 9월은 비가 많이 오는 편이다. 가장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2월로 습도가 낮고 선선해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이다. 단, 이 시기에는 일교차가 큰 편이니 얇은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태국 숙소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 여행지인 만큼 태국은 숙소의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 5성급 호텔을 10만 원 대(2인 1실 1박 기준)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성급 호텔의 경우 10만 원 이하인 호텔이 대부분이라 숙소비에 부담이 적은 나라이다. 또한, 대부분의 4,5성급 호텔이 호텔 내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휴가를 즐길수도 있다고 한다.

끄라비

보라카이 대체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끄라비는 1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숨겨진 지상낙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름다운 해안과 기괴한 석회 절벽이 특히 유명하며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끄라비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한데 배를 타고 각 섬을 돌며 스노클링을 즐기는 아일랜드 투어와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에메랄드 풀이 특히 유명하니 여행에 참고함녀 좋을듯 하다. 피피섬 역시 끄라비의 대표 관광지이나 영화 속 배경지로 알려진 마야 베이는 현재(2018.07 기준) 폐쇄된 상태이니 참고하자.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은 활기찬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그리고 저렴한 물가에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찾고 있기 때문에 카오산로드에 방문한다면 세계 각국의 배낭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하고, 굉장한 인파와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수 있다.

 

방콕을 방문한다면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주말에 열리는 짜뚜짝시장을 방문해 보는것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념품도 구매할 수가 있어서 그런지 방콕을 들렸다면 꼭 한번 들려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좋은 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앙마이도 자유여행을 하기 좋다.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로 방콕과는 또 다른 태국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치앙마이는 다양한 시장과 야시장이 열리는데 그래서 이런 나이트 투어가 매우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태국 현지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 공예품 등 기념품을 사러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치앙마이를 여행한다면, 북부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카오쏘이, 깽 항레 등 카레를 활용한 요리는 반드시 맛보고 오는 것이 좋다. 커피가 유명한 지역이니 식사 후에는 로컬 카페에 들러 치앙마이의 커피를 즐기는 것도 매우 좋다.

푸켓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펼쳐진 태국의 대표 휴양지 푸켓에서 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매우 좋다. 특히 푸켓은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만큼 아름다운 여행지임이 틀림없는데 다양한 리조트와 더불어 로맨틱함이 가득한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노클링, 다이빙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도 좋고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날며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는 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을 하낟. 특히 골프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해안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골프는 절대 놓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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