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물가 높은 도시 알아보자

나미야할아버지 2018. 7.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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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저렴한 나라도 있듯이 물가가 높은 도시가 있는데, 순위의 기준은 미국 뉴욕의 물가를 기준점인 100으로 잡고, 나머지 도시들을 비교를 했다고 한다.

식품, 의류, 교통, 학비, 주류, 의료비 등을 기반으로 도시들의 생활 물가 지수를 판단했는데, 그래서 오늘은 물가 높은 도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데 EIU가 선정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 순위라고 한다.

1위 싱가포르

지난 4년간 연속 1위를 했던 싱가포르가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싱가포르의 물가는 꾸준히 오르는 중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행비도 상당히 많이 잡아먹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2위 프랑스

유럽에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수도인데 2017년도보다 5위 높은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유럽물가도 여전히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할수 있다.

 

2위 스위스

파리와 함께 공동 2위를 한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취리히인데 스위스 수도인 베른보다 물가가 높지만, 그만큼 볼거리가 다양한 스위스 문화의 도시라고 할수가 있다.

4위 홍콩

작년 대비 순위는 2단계 떨어졌지만, 높은 물가를 꾸준히 자랑하는 홍콩이 4위를 찾이했다. 비즈니스와 관광이 발달한 도시라서 물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홍콩의 먹거리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

5위 노르웨이

생각지도 못했던 북유럽 도시가 작년보다 6순위 상승하여 5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북유럽 도시들이 유럽 평균보다 물가가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슬로의 물가 상승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6위 스위스

스위스의 수도보다 물가가 높은 두 번째 도시로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유엔 유럽 본부, 국제적십자 본부, 국제 경제 기구 등 다양한 국제기구가 있어 물가가 비싸다고 한다.

6위 대한민국

우리의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높은 도시 공동 6위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모든 면에서 뉴욕보다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중 식품 물가는 뉴욕보다 150% 더 높다고 한다.

8위 덴마크

유럽에서 높은 물가를 자랑하는 북유럽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덴마크의 수도 코페하겐은 최저 임금이 높은 나라인 만큼, 생활비가 비싼 편에 속한다고 한다.

9위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과거 임시 수도이자, 경제 수도로 알려진 텔아비브는 식비가 비싸기로 알려져서 저렴한 식사도 만원을 넘는다는 곳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높은 물가로 고생하는 도시 중에 하나이다.

10위 호주

호주에서 가장 물가가 비싸다고 소문난 시드니인데 택시 또는 대중교통비가 비싼 이곳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로 외식 비용도 만만치 않게 비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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