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코타키나발루 여름여행 추천 나라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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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본격적인 여름이 슬슬 시작하는 것 같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한낮의 기온은 거의 30도를 육박하고 있고, 에어컨 없이는 견딜수가 없는 날씨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런 여름은 휴가가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올 여름 휴가 여행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코타키나발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워너비 여행지 중 하나로 깨끗하고 맑은 공기는 물론 아름다운 석양의 낭만이 가득한 휴양지로 근래에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핫한 휴양지 중 하나로 4~5년 전만 해도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해 고품격 여행지로 각광 받았으나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취항 이후부터 가격이 합리적으로 바뀐 여행지이기 때문에 여름휴가로 제격이다.

 

또한 여행사들 마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 모아 세미패키지 일정으로 진행되는 상품들이 매우 많아서 여유롭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석양의 낭만과 휴식을 제공하는 최적의 힐링 여행지라고 하니 여름을 보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코타키나발루 여행지의 장점은 어떻게 될까?

아름다운 선셋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품은 채 순수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휴양지이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은 하늘이 붉게 물드는 저녘은 매우 로맨틱한 감성을 만들수가 있어서 근래에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자연경관

아름다운 석양을 제외하고서도 코타키나발루는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다.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록 등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독특한 맹그로브 숲, 해발 4,095m의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래서 이런 자연경관을 즐길수가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경험이 가능하다.

관광

이와 함께 30층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사바주청사, 세계 3대 사원 중 하나인 이슬람 사원, 작은 펍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제셜턴 포인트 등 볼거리도 다양하여 휴양과 관광을 모두 잡은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연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즐길거리

코다키나발루의 선셋을 가장 잘 느낄수가 있는 것은 선셋 보트투어가 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해변에서 세계 3대 선셋을 바라보고 있으면 매우 로맨틱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스노쿨링을 맘껏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액티비티를 즐겨하는 이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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