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발리 여행 꼭 가야할곳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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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럭셔리한 풀빌라들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조용한 휴양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며 허니문 여행지로도 매우 사랑을 받고 있다.

발리는 한국 인천공항에서 약 7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연평균 25˚~ 27˚도 사이로 높은 기온과 건기 우기가 있으나 우기에도 스콜성 비가 오기 때문에 4계절 내내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한다. 시차는 한국보다 약 2시간 정도 느리며, 발리 입국시에는 도착비자 비용이 발생을 한다.

그렇다면 발리 여행 꼭 가야할곳 어디가 있을까?

누사두아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작정하고 만든 발리의 휴양지 누사두아는 정말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하얀 백사장이 아름답고,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어 파도가 잔잔해 수영을 하기에도 좋고 해양 레포츠도 잘 설비되어 있어서 이런 스포츠를 이용하러 오는 이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그리고 다양한 리조트도 입주해있으니 레포츠에 초점을 맞추신다면 누사두아에서 숙소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그리고 매년 8월 1일 누사두아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좀 더 축제 분위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원하신다면 축제에 맞춰 여행일정을 계획해 보는 것도 특별한 여행을 만드는 팁이 아닐까?

꾸따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꾸다 비치를 품은 꾸따지역은 매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탁 트인 바다를 만나볼 수 있고 서핑하기 좋은 파도로 유명해 세계 곳곳에서 서핑을 즐기로 오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꾸다비치 근처에는 서핑 관련 용품을 구매하기 좋은 꾸따 스퀘어가 있으니 서핑을 좋아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으며 혹은 꾸따비치에서 서핑을 배워보는 것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될듯 하다.

스미냑

발리의 가장 힙한 거리로 잘 알려진 스미냑 시가지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부터 로컬 디자이너 제품들과 인테리어 소품 등 쇼핑할 거리가 너무나 많은 거리라서 그런지 쇼핑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매우 좋은 코스로 자리잡을수가 있다.

쇼핑하면 같이 따라오는 맛집들도 놓칠수가 없는데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음식점, 펍, 카페까지 골라가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선물이면 선물, 맛집이면 맛집 발리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스미냑은 풀빌라 촌으로도 유명하니 숙소를 스미냑으로 잡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울루와뚜

파도가 높고 거칠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명소 울루와투는 100m 가량의 높은 절벽에 거세게 부딪치는 파도가 절경인 울라와투 절벽 위에 있는 10세기의 건축물 울루와투 사원도 발리의 대표 관광명소라고 할수가 있다.

바다의 신을 모시는 울루와투 사원도 구경해보고 시원한 파도를 리듬감 있게 타는 서퍼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이 있는 곳이다. 울루와뚜의 절벽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서 그런지 여행객들의 사진스팟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붓

발리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인상 깊게 기억하는 곳은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아닌 작은 마을 우붓이라고 할수가 있다. 조용하고 작지만 예술의 마을로 불리는 만큼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서 그런지 필수적으로 꼭 가야할곳에 속하는 곳이다.

공항에서 1시간가량의 거리에 있는 도시로 원 데이 투어로 매우 좋은 곳으로 울창한 발리의 밀림과 끝없는 거대 계단처럼 보이는 라이스 필드 그리고 거리 중간중간 펼쳐지는 작품들과 수공예품까지 발리의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이곳도 인생샷을 건질수가 있는 곳이니 꼭 한번 들려보자.

짐바란

고급 풀빌라들이 몰려있는 지역 중 하나인 짐바란도 빼놓을수가 없는 발리의 명소이다. 짐바란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허니문여행 코스로도 좋다고 한다.

짐바란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짐바란 시푸드와 아야나 리조트의 더 록바이라고 하는데 특히 더 록바는 14m 위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을 완벽하게 즐길 수가 있어서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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