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남미 및 아프리카

두바이 자유여행 관광코스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8. 5.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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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혼여행을 알아보면서 진짜 가보고 싶은 나라가 있었다면 바로 두바이가 아닐까 싶다. 광활한 사막과 더불어 매우 호화로운 건물들 그리고 리조트로 인해서 이색적인 여행지라고 생각이 들었던 곳이라서 그런지 두바이라고 하면 여행을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

두바이는 중동의 뉴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는 나라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세련된 모습과 함께 여전히 전통적인 생활방식이 유효한 두바이는 척박한 사막의 땅을 지상낙원으로 탈바꿈시킨 동시에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어느곳 보다 인상적인 여행이라고 기억에 남길수가 있을듯 하다.

그렇다면 두바이여행코스 어디가 좋을까?

두바이 몰 (The Dubai Mall)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두바이몰로 내부에는 무려 엘리베이터가 95개, 에스컬레이터가 150개가 설치가 되어있을 정도로 매우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두바이 몰에는 명품관, 음식점, 카페 등 하루안에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상점과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는데 세계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도 위치해있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한다.

 

두바이몰에서는 반드시 구경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실내분수와 아이스링크, 실내 스키장도 위치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최대 수족관과 스크린도 있는데 세계 최대의 수의 LED천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하니 두바이에 갔다면 반드시 둘러 보는것이 좋다고 한다.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163층 828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타이틀을 거머쥔 버즈 칼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다. 124층에 위치한 앳 더 탑(At The Top)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두바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

 

버즈 칼리파는 특히 미션임파서블4 촬영지로도 매우 유명하고 국내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가 된 곳이라 한국인에게 매우 유명한 곳이다. 그렇기때문에 두바이에 방문을 했다면 반드시 부르즈 할리파에 관광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두바이 분수 쇼(Dubai Fountain Show)

두바이 몰, 버즈 칼리파, 수크 알 바하라, 어드레스 호텔 앞에 위치한 인공호수에서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30분마다 다양한 배경음악에 맞춰 음악 분수 쇼가 진행이 된다고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쇼라고 하는데 굉장히 아름답고 로맨틱한 느낌을주는 분수쇼이기 때문에 두바이에 여행을 간 이들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두바이 분수쇼는 50층 건물과 같은 높이인 150m까지 물을 뿜어내며, 세계 최대 분수쇼로 뽑히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눈앞에서 보면 엄청난 스케일에 놀라고, 분수쇼가 진행되는 동안 두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한다.

분수쇼는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데, 시간은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다만 시간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관람전에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일요일 ~ 수요일 – 18:00 ~ 22:00
목요일 ~ 토요일 – 18:00 ~ 23:00

사막 사파리 투어

모래 언덕을 사륜 자동차를 타고 즐기는 익사이팅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사막 사파리 투어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헤나 페인팅, 낙타타기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고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 텐트에서 휴식도 취할수 있다. 두바이 도심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나가면 황금빛 사막을 마주할 수 있다.

여행객들은 보통 반나절 정도 진행되는 사막 투어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보통이다. 지프차를 타고 울퉁불퉁한 모래 언덕을 달려 사막 캠프에 도착하면 그 곳에서 시샤와 헤나 체험, 매사냥 등을 할 수 있고 밸리댄스 공연을 보며 아랍식 전통 식사를 즐기는 투어이다. 이 외의 더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사막에서 타는 열기구나, 사막 캠핑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텍스타일 수크(Textiles Souq)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컬러와 빛깔의 실크, 새틴, 보일, 파시마나 천을 살 수 있는 텍스타일 수크로 작은 골목들 사이를 누비며 두바이 전통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특히 두바이 재래시장인 올드 수크에 가면 아랍 전통 문양이 들어간 다양한 패브릭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머플러, 두바이 전통 복장과 신발, 모자, 옷감, 스카프 등 형형색색의 제품들이 눈을 사로잡게 된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 두바이 기념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다. 구매할 때 흥정은 필수인데 처음 부른 가격에서 반값 정도 싸게 부르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여러 개를 구입할 경우, 더욱 가격을 저렴하게 구매해 보자.

두바이 마리나 비치(Duba Marina Beach)

두바이에도 해변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마리나 비치는 인공 해변으로 매우 아름답고 모래가 깨끗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코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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