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인천공항 빠른 수속 방법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8. 4.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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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때 가장 먼저 출발을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공항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하지만 공항이라는 점은 정말 어떤 이들에는 설레고, 어떤 이들에게는 걱정이 되는 것이 바로 공항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공항 빠른 수속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싶은데, 몇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수속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키오스크, 셀프 체크인

공항 도착 후, 체크인을 위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은 바로 항공사 카운터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자동 탑승권 발권 서비스인 각 항공사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로 탑승 전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웹 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해서 발권과 좌석 배정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수속 과정을 통과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키오스크는 각 항공사별 카운터 앞에 주로 배치돼 있으며, 항공권 정보 입력 후, 소지한 여권 스캔 및 좌석 설정을 마치면 발권이 이루어진다. 웹/ 앱 체크인 서비스는 노선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다르다고 하니 꼼꼼하게 체크를 다시 한번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듯 하다.

무인 출입국 심사대

은근 출입국 심사대에 대해서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는데 이럴때 사용을 하게 되면 매우 좋을듯 하다. 전자여권과 지문 인식만으로 단번에 통과되는 무인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하는 것으로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사전에 번거로운 등록 절차 필요 없이 바로 통과를 할수 있다고 한다. 2017년 3월부로,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

패스트 트랙

패스트트랙은 교통 약자와 영유아를 배려한 서비스로 체크인 카운터는 물론 각 항공사별 카운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이를 소지한 여행객들은 전용 출국장을 통해 쉽게 수속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어린이나 혹은 노령자를 동반한 가족여행시에는 수속을 하기 매우 어려운데 이럴때 사용을 하면 매우 좋다.  다만 이용 대상과 포함 내용, 운영 시간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셀프 백드롭 서비스)

공항을 갔을때 사람이 별로 없으면 상관이 없지만, 매우 사람이 붐빈다면 종종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뜻하는 이 말은 간단히 탑승권과 여권 정보를 입력하고, 수하물 투입 후- 출력된 태그를 수하물에 붙여 확인증을 인수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용 가능한 항공사가 제한되어 있고 본인 수하물의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위탁 전에는 반드시 수하물에 제한 물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제한 요건에 해당되지는 않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크를 하지 않는다면 여행지에 도착하여 혹은 여행을 가지전에 곤란한 일에 처할수가 있다.

도심공항터미널

혼잡한 공항 속, 수속이 부담되면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대표적으로 서울역,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손꼽힐수가 있다. 서울 지역 일부와 김포 공항 내 일부 노선에 한해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수속, 발권, 출국 심사 등은 물론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리무진버스도 있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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