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이곳

나미야할아버지 2018. 4. 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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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간다는 것은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것 같다. 하지만 여행을 떠날때 짧은 휴가로 멀리가는 것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에서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가까운 해외여행지라고 한다면 일본이나 중국으로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 일본은 방사능으로 걱정이 되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기에는 부담스럽다. 그리고 중국 역시 땅덩어리가 넓다보니 어디로 결정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지역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가까운 해외 여행지 추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다낭

다낭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에 속하는 곳으로 특히 다낭에는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비치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리조트와 호텔이 위치해 있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이고, 베트남음식이 한국인들에게 잘 맞아서 호불호가 없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만족을 하고, 또한 어르신분들도 좋아하는 여행지에 속한다.

 

그리고 다낭에는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구성된 행산, 옛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된 바나힐등 다양하게 볼거리도 많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숙소로 휴양을 찾는 이들에게도 매우 좋으며, 다양한 볼거리로 인해서 관광지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베이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이자 대만을 대표하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2시간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해외여행지라서 그런지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보다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특히 타이베이에는 스린 야시장, 라오 허제 야시장 등 다양한 야시장으로 인해서 먹거리의 천국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예류, 지우펀, 스펀  등 매력적인 관광지도 있으니 오감만족하는 해외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대만은 온천으로도 유명한데, 그래서 일본 온천 여행을 대신하는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톡은 약 2시간이면 닿을수 있는 여행지로 유럽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가까운 해외여행지이다. 시내에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어서 도보로도 충분히 여행을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라고 할수 있다. 블라디보스톡은 유럽 길거리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런 거리를 걸으며 힐링을 즐기기에 매우 좋다고 한다.

 

또한 블라디보스톡의 8월 기온은 20도밖에 되지 않아 선선하니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적당한 온도를 자랑한다. 늦은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매우 좋은 가까운 해외여행지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유럽관광을 느끼기게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근래에 뜨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홍콩&마카오

아시아 쇼핑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홍콩의 쇼핑센터는 세계의 쇼퍼홀릭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해외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홍콩은 세계 3대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로 빋토리아 피크, 스타페리 등 다양한 야경 명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성바울성당, 세나도 광잔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아서 홍콩 역시 관광을 하기 좋은 곳이다. 다만 숙소가 비싼 경향이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여 여행지를 선택하면 좋을듯 하다.

괌&사이판

괌과 사이판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갈수가 있는 가까운 해외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괌과 사이판은 예전에 허니문으로 각광을 받았지만 지금은 태교여행으로 특히 곽광을 받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괌과 사이판은 미국령에 속해있는 곳이라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이라고도 한다.

 

태평양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수가 있는 곳으로 다양한 해양액티비티를 즐길수도 있으며 그리고 특히 괌은 쇼핑을 하기 좋은데 아기 물건들이 저렴하여 태교여행으로 선택을 만이 하는듯 하다. 사이판 역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해외여행지이다.

상하이

중국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로 매우 화려한 밤 문화를 가지고 있는 도시라고 할수 있다. 현대 문명을 경험할수 있는 와이탄과 동방명주와 과거 중국의 역사를 경험할수 있는 예원 등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여행지이다. 그리고 중국은 대체적으로 낙후된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상하이는 매우 잘 정돈된 도시 관광을 할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장소도 있기 때문에 상하이에 들렸다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또한 들리지 않을수가 없는 가까운 해외여행지에 속한다. 하지만 중국 물가는 저렴하다고 생각을 하고 상하이에 여행을 갔다면 약간 실망할수가 있다. 상하이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칭다오

칭다오는 중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과거 독일의 조계지, 일본의 통치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느낄수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칭다오는 칭다오 맥주공장이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유럽풍의 구시가지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은근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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