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자유여행하기 좋은 나라 최고는!

나미야할아버지 2018. 4.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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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가기전에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데 여행을 가기 전에, 혹은 여행을 갈 마음을 먹고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을 할때 정말 중요한것은 여행을 가는 나라가 안전한가라는 점이다.

특히 여행을 처음 가보는 이들에게는 더욱더 중요할듯 한데, 첫 자유여행을 앞두고는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하는것도 많고,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자유여행하기 좋은 나라 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매우 안전한 치안과 더불어 초보 여행자들에게 힐링을 해줄수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직항이 뚤려 있어서 쉽게 갈수 있고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쇼핑투어가 발전한 나라이다. 또한 미국령이기 때문에 영어권이라 현지인들과의 소통에도 비교적 수월하다.

 

단 괌은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시에도 반드시 렌터카를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괌에는 무료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렌트를 하면 매우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대부분 숙소에서는액티비티가 연계되어 투어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다낭

다낭은 초보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우고 있는데 물가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매우 좋기 때문에 짧은 여행시에도 매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다낭에는 휴양을 하기에도 좋지만, 관광을 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모든 여행객들에게 호불호가 거의 없다. 그리고 차로 1시간 거리에는 호이안과 바나힐을 갈수가 있어서 근교 투어도 잘되어 있다. 다낭은 버스나 지하철이 없어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대만의 수도로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인해서 초보 여행객들에게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특히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시먼과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등등 예스진지 지역이 가장 대표적인 관광상품이니 타이페이에 방문했다면 반드시 보고 오는것이 좋다.

 

또한 타이베이는 먹거리가 잘되어 있고,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 많아서 먹방여행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야시장들도 곳곳에 많이 있으니 타이베이 야시장 투어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타이베이는 택시투어가 좋은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한 기사님의 가이드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에는 정식으로 허가 되지 않은 업체들이 있어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런던

유럽은 예로부터 배낭여행객들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런던은 교통과 관광 인프라가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 자유여행지 추천으로 제격이라고 할수 있다. 런던에서는 빅버스 투어가 특히 좋으며 하이드 파크부터 빅벤, 세인트폴 대성당, 타워브릿지 등등 런던의 주요 명소를 거치는 노선으로 정해진 기간 내 원하는 정류장에서 마음대로 타고, 마음대로 내릴수가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기에 좋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매우 안전한 치안과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초보여행자라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티패스가 좋은데, 교통 패스 기능은 물론이고 주요 관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쿠폰북도 제공을 하니 자유여행을 하기 매우 좋다

싱가폴

매우 깨끗한 거리와 더불어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는 나라라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싱가폴을 들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단 지하철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싱가폴의 모든 명소 곳곳을 지하철이 다니기 때문에 첫 자유여행을 하더라도 잘 헤매지 않는 다고 한다.

싱가폴은 잘 정돈된 도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녹지비율이 제법 높아서 도심 속에서도 제법 상쾌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도 있는 센토사섬도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밤에도 매우 밝게 빛나기 때문에 나이트투어를하기에도 좋은 나라라고 할수 있다.

파리

파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도시라고 할수 있다. 인아웃이 많아서 경유지로도 많은 찾는 곳이다. 다만 첫 자유여행이라면 한국어 가이드 현지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합리적이라고 할수 있다.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와 사기, 바가지등이 매우 많으니 현지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안전할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콜마르, 몽생미셸, 에트르타 등 파리의 외곽 또는 근교 여행을 함께하기에도 좋다.

홍콩

홍콩은 낮선 해욍가 두려운 자유여행객들에게 매우 안성맞춤인 나라인데 서울과 비슷한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홍콩은 화려한 야경과 먹거리가 특히 유명하며 지하철, 버스, 트램 등등 대중교통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홍콩을 여행할수가 있는 곳이다.

홍콩의 쇼핑과 함께 야시장 투어가 특히 유명하고, 빅토리아 파트에서 바라보는 도시 야경은 필수 관광코스다. 홍콩은 특히 음식이 유명한데,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음식점을 가지고 있다. 딤섬과 밀크티가 대표적으로 유명한 음식이며, 광둥요리부터 중국 각지의 본토요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홍콩 쇼핑이 목적이면 IFC몰이 있는 구룡반도에서 숙소를 구하고, 관광이 목적이라면 소호거리나, 피크타워 전망대가 있는 홍콩섬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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