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신혼여행지 순위 해외 휴양 추천

나미야할아버지 2018. 4.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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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인데 4월과 5월은 결혼을 하는 이들이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하다. 결혼식도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지만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이 더욱더 가슴두근거리게 만든다고 생각을 한다. 신혼여행은 정말 평생에 한번뿐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휴가를 낼수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멀리 여행을 떠날수가 있다.

그래서 대부분 신혼여행지는 매우 신중하게 고르는 이들이 많은데 그래서 오늘은 해외 신혼여행지 순위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지 알아볼까 하다. 고전적으로 많이 선택을 하는 곳들도 있고 새롭고 떠오르고 있는 곳들도 있으니 신혼여행지를 선택할때 고려하면 좋을듯 하다.

하와이

하와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신혼여행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고려를 하는 여행지가 아닌가 싶다. 하와이는 북태평양상에 있는 미국의 주로 주도는 호놀룰루(Honolulu).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 제도로 구성되어있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건조한 기후에 강한 햇빛과 비교적 온화한 바다가 어우러져 해양 스포츠의 중심이 되는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신혼여행지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휴양과 관광을 물론이고 쇼핑 모두를 잡을수 있어서 고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몰디브

하와이와 더불어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아시아 남부 인도양 중북부에 몰디브 제도로 구성된 나라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프라이빗 리조트로 인해서 매우 오랫동안 신혼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가 몰디브 였기 때문에 지금도 몰디브라고 하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섬 중에 하나이다.

 

몰디브는 열대어들을 만날수가 있는 스킨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휴양지이기도 하고,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리조트들의 컨디션도 대체적으로 좋고 부대시설도 탄탄해 만족도가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특히 리조트 자체가 매우 프라이빗이라 신혼여행지로는 누가 뭐라해도 제격이다.

피지

피지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로 매우 깨끗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프라이빗한 리조트로 인해 신혼여행지로는 매우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피지는 300여 개 화산섬으로 이뤄진 군도로 100여개의 섬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석회암과 산호로 이루어진 이 섬들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관광 시설 덕에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래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고 신선한 씨푸드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또한 남태평양 열대성 기류의 영향으로 사계절 온화한 기후를 가진 피지는 무역풍이 아침, 저녁으로 불고 습도가 높지 않아 휴양지로써 최적의 날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피지는 세계 3대 석양중 하나로 꼽히고 있을 정도로 매우 멋진 선셋을 자랑하고 있으니 로맨틱한 신혼여행지로는 손색이 없다.

칸쿤

칸쿤은 카리브해의 매력을 가득 느낄수가 있는 곳으로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예전에는 고기잡이르 하던 어촌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관광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또한 고대 미야 문명을 느낄수가 있는 문화재와 라스베거스에 버금가는 나이트 문화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수가 있는 곳이다.

 

칸쿤은 특히 해변의 규모가 어마무시한데 바닷가에 긴 평행선을 그은 듯 흰 모래사장은 20여km 이어지는 엄청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끊임없이 이어진 넓은 해변을 따라 해수욕과 해양 액티비티르 즐길수가 있어서 매우 인상적인 여행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칸쿤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산호 산맥이 섬 일대를 지나고 있고 산호가 파도에 부서져 하얀 모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타히티

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하는 소시에테 제도의 주도로 남해의 낙원 혹은 비너스 섬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타히티의 특히 보라보라는 허니문들의 성지로 불리우는데 선 중앙에 오테마누 산이 우뚝 솟아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군도 만날수가 있다고 한다.

모리셔스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길수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모리셔스의 동해안이 아름답고 남쪽 해안은 검은 화산 바위로 이루어져있으며 수도 포트루이스 근처와 동쪽에 많은 수의 리조트와 빌라를 가지고 있어 휴양하기 좋은 곳이다.

모리셔스라고 하면 바다속 폭포가 가장 유명한 곳인데 모리셔스 섬 주변의 모래가 해류에 의해 바닷속으로 떠밀려지면서 폭포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어 매우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모리셔스는 휴양을 위한 지상낙원이라고 할 정도로 그 경치와 맑은 바다가 인상적인 여행지이다.

세인트루시아

카리브해의 작은 섬으로 산과 바다의 멋진 자연 경관은 물론이고 프랑스와 영국의 지배를 받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수도인 캐스트리스는 천연 심해항으로, 섬의 북서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남서부 해안에 있는 트윈피통스는 국가의 상징이자 카리브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경관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세인트루시아는 20만명이 채 안되는 인구에 주민들은 거의 다 아프리카계이고, 종교는 대부분 카톨릭이며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여 여행을 하는데에도 그렇게 무리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자연이 만들어 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명소들도 있기 때문에 근래에 주목을 받고 있는 신혼 여행지라고 한다. 다만 세인트 루시아 섬까지 가는 여정이 쉽지만은 아니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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