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커플 해외여행지 추천 로맨틱한

나미야할아버지 2018. 5.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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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말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만, 가장 좋은 여행이라고 한다면 바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여행이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 기억을 가질수가 있도록 하며 이는 좋은 추억이 되어서 오랫동안 가슴속에 남아 있게 되는것 같다.

커플 해외여행지로는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와 그리고 같이 공유할수가 있는 모험이 즐비한 여행지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올해 커플들이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과연 어떤것들이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 하다.

발리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녹음을 걷거나, 원숭이 숲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 갖가지 신을 모신 템플에서는 정신적인 영감을 얻기에도 매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연인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첫번째로 추천을 하고 싶은 곳은 바로 발리이다.

발리의 나이트라이프 역시 알아주는 관광지로 나이트클럽도 매우 재미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해변은 서쪽과 북쪽 해안이 좋은데 고운 백사장부터 까만 모래해변까지 다양한 모습을 즐길수가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발리는 서핑, 래프팅, 해양스포츠 등 많은 액티비티 활동이 있다. 파도가 매우 높아 서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지만 해수욕을 즐기기엔 힘들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북부 노르웨이 오로라투어

노르웨이는 매우 청량하고 맑은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데, 그래서 하늘의 별을 보기 매우 좋은 여행지 중에 하나가 노르웨이라고 한다. 쏟아지는 별을 등지고 사랑한다라는 연인에게 한다면 매우 로맨틱한 순간을 만들어 낼수가 있기 때문에 커플 해외여행지로는 제격이라고 한다.

 

노르웨이 전체 땅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지역에선 가을부터 4월 중순까지 오로라를 볼수가 있다. 그리고 5월부터 7월까지는 백야 현상이 펼쳐지는데 그 절경이 매우 로맨틱한 감성을 같이 공유할수가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스 산토리니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고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는 이름만으로도 청량감 가득한 느낌을 주는 여행지라고 한다. 이 곳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허니무너들이 첫 번째 여행지로 꼽는 아름다운 섬 중에 하나라고 한다. 산토리니는 CF, 영화, 엽서 속의 모습은 소문과 상상 속에서 더욱 선명한 여행지이다.

 

절벽에 지어진 촘촘한 선물들은 횐색 외벽과 푸른색 지붕으로 매우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특히 이 그리스 산토리니는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해가 지고 연인과 손을 잡고 야경을 바라보면 연인의 애정이 더욱더 깊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든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해안을 따라 드라이빙 코스가 특히 유명한 곳이다.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매우 로맨틱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멕시코 툴룸

멕시코 툴룸은 연인과 친밀함을 느끼면서 이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로맨틱 여행지라고 한다. 열대 해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수중 테마 파크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하니 커플들에게는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행지이다.

 

특히 이곳은 마야 유적을 둘러보는 관광도 할수가 있어서 관광과 휴양 모두를 잡을수가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툴룸의 마야 유적지는 보존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관광을 좋아하는 연인들에게 제격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정말 좋을듯 하다.

터키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의 암석 지대에는 동굴 교회와 지하 도시가 펼쳐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해외여행지이다. 카파도키아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열기구 투어로 하늘에 둥둥 떠서 카파도키아 암석 지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또 카파도키아에는 동굴집을 개조해 만든 동굴 호텔들이 많아서 매우 이색적인 여행을 즐기는 커플들에게 제격이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파리

탄자니아는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나라이다. 킬리만자로 말고도 탄자니아를 여행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많은 야생 생물 보호 구역과 국립공원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사파리 여행이 가장 유명한데, 초원을 뛰어다니는 사자와 기린 그리고 바오밥 나무가 우뚝 솟은 아프리카 평원은 매우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웅고롱고로 분화구도 탄자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인데 커다란 사발처럼 생긴 웅고롱고로 분화구는 사자, 치타, 코뿔소, 코끼리, 버팔로 등을 발견할수 있다. 또한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철마다 무리지어 이동하는 얼룩말은 물론 사자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 볼수 있기 때문에 매우 이색적인 커플 여행으로 기억될수가 있을 것이다.

잉글랜드 옥스퍼드

런던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옥스퍼드는 중세시대 영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고풍스런 건축물과 아늑한 동네 술집이 정겨운 분위기 덕분에 잉글랜드 특유의 느낌을 가득 느낄수가 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옥스퍼드라는 지명보다는 옥스퍼드 대학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데 옥스퍼드 대학은 무려 38개의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진 명문대이다.

그리고 잉글랜드는 해리포터 촬영지로 매우 유명하여 옥스포드 곳곳을 다니면 영화속 배경을 찾아보는 재미도 매우 쏠쏠하다. 옥스퍼드는 정말 다양한 영화와 문학작품의 배경으로 알려져 있는데 해리포더는 물론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이 영국 옥스퍼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전 세계 최고의 로맨틱 도시는 바로 파리로 멋진 풍경과 맛난 음식 그리고 좋은 와인이 있기 때문에 배낭여행객들에게도, 그리고 커플 여행객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파리 역시 낮보다 밤이 더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하는데, 세느강변을 산책해도 좋고 강 위를 떠가는 유람선을 타면서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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