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해외여행지 추천 최고는

연차를 사용하게 되면 짧게나마 여행을 다닐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회사를 다니다가 쌓인 스트레스를 짧은 해외여행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2박 3일 짧게 즐길수가 있는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먼 여행지를 짧게 여행을 다녀오면 시간과 돈이 아깝다라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2박 3일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좋은 곳을 알아볼까 하는데 사실 2박3일 해외여행 이라고 한다면 가장 좋은 곳을 사실 일본이었지만 일본은 근래 방사능에 오염이 되어서 굳이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는다.

특히 이번에 세슘볼이 발견되어 방사능에 노출되어 20대 여성이 일본여행 후 폐경이 오는 피해자가 있을정도라고 하니 일본여행에 있어서는 그 어떤 것보다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2박3일 해외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대만 타이페이

대만은 특히 미식 여행지로 너무나 유명한 여행지로 길거리 음식의 성지로 불릴 만큼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고 그 가격도 착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으로 여행을 가는 이들이 날로 달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대만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한국에서도 대만식의 음식들이 늘어나고 있고, 브랜드도 런칭을 하고 있다. 그만큼 대만 여행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가까운 여행지가 되었다.

 

특히 타이페이 근교에 위치한 지우펀, 단수이 등은 하루 내에 다 돌아 볼 수 있으니 시간적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기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대표적인 대만 관광지 추천
시먼딩, 타이페이 101빌딩, 스린야시장, 지우펀, 융캉제, 스펀, 용신사, 중정기념당, 예류지질공원, 국립 고궁박물관, 홍마오청, 랴호어지에 야시장 등을 들수가 있다.

홍콩 / 마카오

중국이라는 느낌보다는 홍콩 자치구의 느낌이 더 강한 화려함으로는 어디서 뒤처지지 않는 화려한 도시 홍콩은 한국에서 2시간 5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곳에 위치하는 여행지라고 한다. 그리고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마카오가 위치해 있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많이 불릴 만큼 화려한 빌딩들과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건축물들이 즐비하여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이다.

 

홍콩과 마카오는 포르투갈 요리와 광둥요리가 섞인 퓨전 요리들이 많아 미식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에그타르트가 유명한 음식이니 반드시 먹고 오는 것이 좋다.

홍콩 / 마카오 관광지 추천
세나도 광장, 성 바울 성당,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시티오브 드림스, 코타이 스트립, 아마 사원, 펠리시다데 거리, 성 도미니크 성당, 리스보아 카지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러시아는 극동부 도시로 유럽의 분위기를 단, 2시간가량이면 만나볼 수 있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에 속한다고 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객들의 여행 시작점이기도 하며, 날씨가 다른 도시에 비해 온화하여 특히 여름에 여행하기 딱 좋은 기후를 타고 났다고 한다.

또한 착한 물가로 부담 없이 맛있는 해산물을 실컷 먹을수 있으며 러시아의 자랑 마린스키 발레 공연을 관람할수 있으니 관광과 문화가 숨수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블라디보스톡 관광지 추천
해양공원, 아르바트거리, 혁명광장, 잠수함 박물관, 독수리 전망대, 마린스키 연해주 극장, 연해주 국립 미술관 등

중국 상하이

중국 대표 상업도시로 아름다운 도시 미를 풍기는 상하이는 도시 사이에 숨어있는 깨알 야시장 덕분에 더욱더 친근한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상해의 외탄에 가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수도 있고 상하이에는 한국임시정부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들려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명나라 시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정원 예원부터 중세 유럽식 건물이 늘어선 거리 와이탄, 그리고 유명한 동방명주탑이 위치해 있는 고층빌딩가 푸동까지, 상하이에서는 중국의 전통부터 근대, 현대까지 볼 수 있다. 유럽풍 카페거리인 신천지는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2016년 6월에는 디즈니랜드가 개장해 많은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상하이 관광지 추천
난질동루 보행가, 신천지, 동방명주, 외탄, 서가회, 정안사, 예원, 상하이 디즈니 랜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