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외출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나미야할아버지 2020. 4. 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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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외출은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드라마 반의반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0년 5월 4일부터 2020년 5월 5일까지 tvN에서 방영되는 가정의 달 특집극이다.

드라마 외출 줄거리 같은 경우는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에게 갑작스럽게 비극이 찾아온다. 그날의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총 2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니 시청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드라마 외출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인물
한혜진 : 한정은 역 
김태훈 : 이우철 역
김미경 : 최순옥 역

 

가족들
정서연 : 이유나 역
미상 : 우철 母 역
미상 : 우철 父 역
송다은 : 이우경 역

회사 사람들
윤소희 : 신소희 역
김정화 : 오민주 역
미상 : 조부장
미상 : 인사팀장

드라마 외출은 친정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산율을 높이려 많은 정부의 노력에도 사실 그렇게 눈에 띄게 출산율이 놓아지는 것 같지는 않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엄마로만 살아도, 사회생활만 해도 어려운데 워킹맘들은 과연 어떨까?

 

워킹맘들은 대부분 부모님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이 일상다반사인데 이런 워킹맘인 정은에게 갑작스러운 비극이 찾아오게 된다. 아이를 낳은 엄마와, 그 엄마를 낳은 엄마는 모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 엄마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

한정은 (39)

회사원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딸을 낳은 결혼 14년차 워킹맘...이었다.

그저 남들처 럼 일하며 아이 키우며, 그리 대단한 행복을 꿈꾸지도 않았기에 비극은 상상조차 못했다. 딸의 사고 후, 일이 아니면 잡고 매달릴 것도 없고 기댈 사람도 없기에 오로지 일에 몰두한다.

최순옥 (60)

정은 엄마

딸 정은을 홀로 키웠다.

나는 못 배우고 못 살았어도 알아서 대학 진학하고 결혼, 취직까지 한 딸이 자랑스러웠다.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 그 딸 때문에. 그 비밀 때문에.

이우철 (40)

정은의 남편. 클래식 라디오 PD

어렵게 가진 딸을 사랑했지만 장모가 아이를 봐주기 시작하자 남몰래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 기분이 미칠 듯한 죄책감으로 돌아올 줄도 모르고. 딸의 사고 후, 또 하나의 비밀을 혼자 품은 채 정은과 순옥 곁에 머문다.

신소희 (35)

정은의 회사 계약직 사원

정부에서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 계약직으로 취직했다.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긴 채,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

오민주 (39)

정은의 첫 회사 입사동기이자 현 회사 동료

아이를 회사 어린이집에 보내는 워킹맘.

현재 직급은 정은보다 하나 아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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