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싼 해외여행 베스트4

나미야할아버지 2019. 10.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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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정말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다. 해외여행이라고 하면 사실 많은 돈이 들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갈수가 있는 곳들이 있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여행지로서 매력이 많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은 정말 어떤이들이 얼만큼 찾아봤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듯 하다. 그렇기때문에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풍족한 여행을 만들수가 있는 곳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유명한 남아메리카 볼리비아는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생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이런 볼리비아는 남미에선 물가 싸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라 그런지 은근 대학생들의 배낭여행지로 공공연 하게 잘 알려져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넉넉히 한국 돈 8000원이면 도미토리나 1인실 호스텔에 묵을 수 있고, 식사는 1500원에서 6000원이면 해결할 수 있다. 조금만 돈을 투자하면 2만원 이내에 수영장이 딸린 럭셔리 호텔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방콕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 역시 매우 저렴한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일단 방콕은 항공권도 저렴하고, 숙소는 특히 저렴한 곳이 많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도시락은 배불리 먹어도 7천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여행에서 가장 많이 찾이하는 숙소와 식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약 10,000원 정도의 돈이면 카오산로드에서는 팟타이, 맥주, 과일, 마사지까지 전부 즐길 수 있어 큰 인기이다. 방콕은 교통수단인 지상철의 경우 350원에서 거리에 따라 1800원 정도에 이용 가능하고, 택시요금도 저렴해서 오히려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어 저렴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비엔티안

젊은 여행객들에게 TV 프로그램 노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오스 역시 매우 저렴하여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 매력에는 저렴한 물가도 한몫하는데 대학생들이 한달을 빡시게 알바를 하고 한달을 라오스로 여행을 가도 될정도라고 하니 정말 가격이 착한 여행지이다.

 

한적한 시골의 모습을 띠고 있는 비엔티안을 시작으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1-2만 원 남짓한 돈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혼자서 다 먹기 힘든 샌드위치가 1,500원 정도라고 하니 라오스에 저렴한 물가와 소박한 풍경의 매력에 금방 빠져들 것이다. 단, 카드 사용이 안 되는 곳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노이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하노이 역시 저렴한 물가에 저가항공을 이용한다면 항공권 또한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주머니사정을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꼭 맛봐야 할 길거리 쌀국수는 1500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에서 식비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길거리 노점에는 저렴한 가격에 커피, 반미, 맥주 등 여러 가지 먹거리, 마실 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0만원 정도의 돈이면 4성급 이상의 럭셔리 호텔에 숙박도 가능하다고 하니, 적은 돈으로 보다 풍요로운 여행이 될수가 있어서 근래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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