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출시일 스펙 최신 정리

이번에 갤럭시노트9 출시일 같은 경우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원래대로 라면 갤럭시노트9는 9월에 출시를 하겠지만, 예정보다 2개월 정도 빠르게 출시를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갤럭시S8의 저조한 판매량과 G7의 방탄소년단 광고 모델 발탁으로 인해서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LG G7는 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발탁하여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근래에는 V30의 성공으로 인해서 LG역시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라이업이 되어버렸다. 이런 와중에 갤럭시S8은 목표 판매량은 원래 4,100만대 였지만, 이 목표에 한참 못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런 저조한 판매량을 만해하기 위해서 갤럭시노트9를 조기 출시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또한 5G 확대를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해본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2개월 빠를 것이라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어 가고 있다.

사실 갤럭시S8 사용자들은 이번 갤럭시S9를 매우 기대를 했었다. 아무래도 갤럭시S8은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휴대폰이기도 했고, 당시 출시했던 G6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도 있겠지만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도 갤럭시S8은 매우 성공작이라고 생각을 한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갤럭시노트9의 OLED패널 생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루머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갤럭시노트9 조기 출시설에 힘을 실고 있는듯 하다. 그렇다면 갤럭시노트9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아무래도 갤럭시S9가 저조한 판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삼성은 다음작인 갤럭시노트9에 신경을 쓰지 않을수가 없을듯 하다.

이미 많이 알려진 갤럭시노트9 스펙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배터리가 아닐까 싶다.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 폭팔 사고가 있었을 정도로 삼성전자에서는 배터리를 신경쓰지 않을수가 없을 것이다. 이번 갤럭시노트9 배터리는 3,850mAh로 갤럭시노트7의 3,500mAh보다 350mAh 용량을 늘려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갤럭시노트7보다는 배터리 용량을 줄려 출시를 했던 갤럭시노트8에 비하면 결론적으로 550mAH가 늘어난 것이 된다. 갤럭시노트9 출시일 같은 경우는 이번 7월 혹은 8월에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갤럭시노트9에서는 지문인식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인가도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