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가족해외여행 추천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정말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그리고 첫 여행을 떠나게 되면 절대적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첫 여행에 너무 길게 비행기를 타게 되면 아이들은 무리할수가 있어 좋지 않을수가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해외여행지를 선택할때에는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여야 하고, 아이가 지루하지 않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여행지이어야만 한다. 이런 고려사항들을 모두 만족시켜야지만 행복한 가족해외여행을 할수가 있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동남아 가족해외여행 추천지는 어디가 있을까?

다낭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물가 속 베트남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이와갈만한곳이라고 한담녀 바로 다낭이 아닐까 싶다. 다낭에는 세계 6대 해변으로 불리는 미케 비치를 중심으로 있는 다양한 리조트와 호텔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와 추억을 쌓기에 적당하다. 또한,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 영향으로 만들어진 바나힐 테마파크의 다양한 어트렉션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재미난 추억을 만들수가 있다.

 

씨엠립 (캄보디아)

신비의 땅 캄보디아의 1000년의 역사를 보존한 앙코르와트가 있는 여행지 씨엠립은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무조건 가보는 유적지인 앙코르와트는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이한 건축양식과 웅장한 모습을 통해 아이의 시각을 넓혀줄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또한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우니 놓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인증샷으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조호바루

아시아 최초의 레고랜드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레고로 시작하여 레고로 끝나는 레고랜드는 짜릿한 롤러코스터, 물살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 등 어트렉션 모두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다소 유치하고 시시할 수 있지만, 레고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가족 모두 천천히 동심으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한다0. 또한, 조호바루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약 1시간 30분만 이동하면 근교 여행지인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방콕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라면 태국의 수도 방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방콕은 탁 트인 야외 수영장이 있는 호텔들이 도심 곳곳에 있어,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행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으며, 호텔 가격 또한 저렴한 물가 덕분에 평소 묵기 힘든 5성급 호텔도 보다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도심 속 태국의 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원들이 있으니, 아이와 함께 태국의 문화를 경험해 볼수가 있으니 정말 이보다 더욱더 좋은 여행지가 있을까 싶다.

싱가포르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도심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치는 싱가포르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록 6시간의 짧은 비행은 아니지만, 다양한 항공사를 통하여 직항노선으로 운행 중에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매우 좋다. 그리고 스케줄과 예산에 맞게 선택하여 여행을 즐겨볼수가 있다. 또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을 중심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터파크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렉션이 모여있으니, 싱가포르 여행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발리

사람들로 가득 차 북적북적한 여행지를 피해 조용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발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꾸며져있는 편안한 고급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기 좋아 아이와갈만한곳으로 꼽히는 여행지라고 한다. 발리는 가족형 리조트가 다양하며, 아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발리 전통무용 레슨 등 리조트 별 다양한 체험이 있으니 참고하여 여행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덜까? 또한, 하루 정도는 우붓으로 떠나 발리의 이국적이며 독특한 문화와 원숭이 숲 등을 통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푸켓

여러 항공사를 통해 다양한 직항노선 일정으로 여행이 가능한 태국을 대표하는 아이와갈만한곳으로,  푸켓은 수영장, 워터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리조트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 리조트 내에서 아이와 추억을 쌓기 좋은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또한, 코끼리를 탑승하고 푸켓의 정글을 탐험하는 코끼리 트래킹이 유명하니, 놓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이색적인 체험을 즐겨볼수가 있다.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보석으로 불리는 여행지, 코타키나발루는 휴양뿐만 아닌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와갈만한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제2의 아마존'으로 불릴 정도로 원시밀림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맹그로브 투어와 총천연색으로 밤 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반딧불 투어 등 이색적인 투어가 다양하니, 자연친화적인 여행을 즐겨볼수가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은 세계 3대 선셋으로 불릴 만큼 매우 아름다우니, 선셋을 배경으로 아이와 함께 인증샷으로 추억을 만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