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태국 신혼여행지 추천 베스트3

나미야할아버지 2018. 4. 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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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전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나라로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수가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신혼여행은 물론이고, 배낭여행, 효도관광, 가족여행 등등 다양한 여행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해외여행을 간곳이 바로 태국이기 때문에 태국이라고 하면 제법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태국은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에도 좋은데,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면 좋은 풀빌라와 맛있는 먹거리 등등 부담없이 즐길수가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다만 국토의 대부분이 열대몬순기후라서 몬순기마다 폭우가 쏟아진다라는 단점이 있다.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우기인데, 특히 비가 집중되는 기간은 8-9월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태국은 일년내내 여름기후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다만 치앙마이를 비롯한 북부지방의 현지인들은 12월~1월의 건기 무렵에 취저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스웨터나 점퍼를 입고 다닌다. 다만 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여름 기온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태국 신혼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카오락

카오락은 태국의 많은 신혼여행지 중 가장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다른 여행지는 관광객들이 많은 반면 카오락은 한적하게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카오락섬에서는 11월부터 5월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시밀란 섬 투어]가 있기 때문에 카오락에 방문을 한다면 이시기에 여행을 가는 것이 좋다.

 

태국 카오락은 다른 여행지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화려한 번화가나 초호화 리조트가 있지는 않는다.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경험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조용한 해안 마을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지 조용한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태국하면 피피섬이 유명하긴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인파를 경험할수 있다.

코사무이

태국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선택을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코사무이일것이다. 태국 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코사무이섬은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천국 같은 휴양지로 통하는 워너비 허니문여행지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 곳이다. 코사무이는 깨끗한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거칠고 사늘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는 여행지이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코사무이에서는 다양한 풀빌라와 초호화 호텔들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많은 허니무어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이다. 친한 언니도 코사무이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다라는 칭찬일색이었다.

푸켓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푸켓은 허니문 여행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일단 푸켓은 다양한 볼거리와 바다도 정말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그만큼 태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으니 신혼여행지를 고르면서 다들 고려를 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푸켓은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다채로운 먹거리와 색다른 밤 문화를 즐길수가 있는 곳이다. 푸켓은 고급스러우 리조트와 호텔들도 많이 있어서 이런 허니무어들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지로도 매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첫여행지로 선택을 받고 있다.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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