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동남아 신혼여행지 추천 모두 정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4.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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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이라고 하면 항상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름 같다. 결혼식이 매우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그래서 대부분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는데, 결혼식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 풀빌라나 고급 호텔을 선택을 하게 되고, 관광보다는 휴식을 할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유럽보다는 동남아를 선택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매우 풍족하게 휴양을 즐길수가 있게 되는것 같다.

그렇다면 동남아 신혼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말레이시아 _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는 코타키나발루가 있는데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석양이 유명한 곳이다. 또한 반딧불 투어 역시 유명해서 선셋과 더불어 반드시 봐야 하는 코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매우 깨긋한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호핑투어를 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고 고급 호텔과 리조트 역시 많아 신혼여행지로도 제격이다.

 

그리고 근래에는 랑카위도 막 뜨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지만 아직까지 여행사가 많지 않아서 자유여행을 해야한다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나만의 여행지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는 랑카위가 제격일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베트남 _다낭, 푸꾸옥 섬, 나트랑 등

근래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베트남이 아닐까 싶은데 베트남에 속해있는 휴양지로는 다낭, 푸꾸옥섬, 나트랑 등을 들수가 있다. 이 곳은 고급호텔들과 풀빌라가 즐비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을 하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고 싶은 곳은 푸꾸옥 섬이다.

 

베트남은 비자도 필요 없고, 심지어는 기내에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입국 카드도 필요 없다. 또한 베트남은 결혼 성수기인 봄과 가을에 가장 여행을 하기 좋으니 동남아 신혼여행지로 딱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필리핀 _ 세부, 보홀, 팔라완

고온 다습한 열대 사바나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7℃이며, 1년 중 12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 5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에 속하지만 보라카이나 세부, 보홀등은 우기라고 해도 비가 오고 금방 그치는 편이라 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어려움은 없다.

필리핀은 매우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로 고급 호텔과 리조트들로 인해서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도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팔라완은 보라카이 폐쇄 이후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도네시아 _ 발리, 롬복

인도네시아에 속해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직항도 있어서 여행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할수 있다. 발리같은 경우는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데 힌두교 사원이 무려 2만여개가 있을 정도로 매우 독실한 힌두교인들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또한 정말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많은 셀럽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발리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 휴양지이고 매우 맑고 깨끗한 바다를 원한다면 발리 옆의 롬복이 더욱더 좋다. 깨끗한 바닷물에 다양한 어종들이 살고 있고, 얕은 바다에도 바다거북과, 문어,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수가 있어서 환상적인 스노쿨링을 즐길수가 있다.

태국 _ 파타야, 방콕, 푸켓, 카오락, 크라비, 코사무이

태국은 매우 다양한 휴양지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5~6시간이면 갈수가 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매우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다양한 해양스포츠 또한 즐기기에 좋기 때문에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풀빌라를 가춘 리조트들이 특히 많아서 신혼여행지로 고민을 하지 않았던 지역이 없을정도로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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