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시아

하이난 관광지 추천 여행

나미야할아버지 2019. 1. 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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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은 중국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오래전부터 동양의 하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중국인들의 신혼여행지로 많이 선택을 하는것이 하이난이라고 한다.

하지만 중국 여행하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 비자가 아닐까 싶다. 비자를 받기가 번거로울뿐더러 비용까지 부담되는 덕분에 중국여행이 꺼려졌다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이난은 비자걱정 없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4월부터 중국 정부는 하이난 관광 시 비자면제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중국 측에 허가를 받은 여행사를 통하여 관광을 하는 경우라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여행사가 없이 입국 시 무비자가 적용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그렇다면 하이난 관광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대소동천

무려 800년이라는 역사를 갖은 관광지 대소동천은 현재는 지각변동으로 인해 대동천은 찾을 수 없고 소동천만 방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바닷가에 위치한 암석처럼 생겼지만 알고 보면 아래 굴이 있는 신비한 여행지 소동천 많은 커플들이 웨딩사진을 찍는 만큼 아름다우니 인생샷 꼭 남겨오는 것이 필수이다.

 

오지주도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오지주도 역시 하이난에서 빼놓을수가 없는 관광지에 속한다. 사진을 찍기 좋은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는데 이난의 식물들과 조각물 그리고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가 있어서 매우 아름답기도 유명하다. 하이난 가볼만한곳으로 강력 추천을 하고 싶다.

해수 관음상

얼굴이 3개가 있는 불상, 해수 관음상은 하이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이다. 108m에 달하는 거대 해수 관음상의 발가락을 만진 뒤 해수관음상을 한 바퀴 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하이난의 대표명소라고 한다. 남산사와 해수관음상은 하이난의 대표 볼 거리니 빼먹지 말고 그 아름다움의 3면 모두 만나고 오는것이 좋다.

 

천고정쇼

싼야 지역의 만년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로맨스 파크로 하이난 로맨스 파크는 천고정쇼 뿐만 아니라 중국풍의 상점과 동물원을 구경할수가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매우 쏠쏠하다. 로맨스 파크의 묘미 천고정쇼는 싼야 지방의 역사를 담을 약 60분간의 쇼로 화려한 무대 효과가 인상 깊은 쇼라고 한다. 아이들 또는 부모님과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원숭이 섬

케이블카를 타고 드러나는 신비의 원숭이 섬은 정말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원숭이는 처음 보는 원숭이 집에 놀러 가는 느낌의 여행지라고 한다. 왕복 시 사용하는 케이블카에 유리창이 없기 때문에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선글라스 모자 등을 미리 가방 속에 넣어 주시고 케이블카 밖의 에메랄드빛 하이난의 바다를 감상할수가 있다. 다만 원숭이섬에서는 가방을 여는 제스처/ 원숭이를 만지려 하는 등의 행동은 돌발 상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푸싱제

하이난의 명동이라 불리는 번화가에 위치한 푸싱제는 야시장보다 깔끔한 시설의 잡화 쇼핑을 하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하이난 쇼핑 명소라고 한다. 푸싱제 시장 자체는 길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비싼 진주,수공예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다. 하이난 심아 지역의 최대 번화가에서 만나는 알찬 쇼핑과 먹방 즐겨볼수가 있다.

제일시장

저녁 8시부터 붐비는 먹거리와 각종 기념품을 득템해 갈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작은 가제부터 휴양지 야시장의 필수 간식 꽃 모양 아이스크림, 열대과일 등을 맛볼 수 있으니 야시장에서 한 끼를 다양한 간식으로 채우기에도 매우 좋다. 다만, 향이 강한 음식물에 적응하기 힘드신 분들은 야시장의 액세서리와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쇼핑하시는 것이 좋다. 추천 쇼핑 품목으로는 진주 액세서리, 조개로 만든 공예품, 유아동 치파오, 동물 팬, 좌석  등을 들수 있다.

별빛 크루즈

매일 저녁 진행되는 봉황섬의 조명 쇼를 다양한 공연과 다이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하이난 즐길거리 별빛 투어 역시 하이난을 대표하는 관광코스 중에 하나이다. 화려한 하이난 싼야 시내의 밤을 제대로 즐기는 법으로 하이난의 랜드마크 봉황도의 건축물과 함께 인생샷을 건지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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