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겨울 해외여행 추천지 베스트5

나미야할아버지 2018. 12.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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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정말 추운 날씨로 인해서 몸이 저절로 움츠려 드는것 같은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절대로 겨울을 즐기기 좋은 해외여행을 놓칠수는 없는것 같다. 겨울도 겨울 나름대로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낭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푸른 녹음이 아름답다면 겨울에는 하얀 설경을 감상할수가 있는 계절일기 때문에 절대 놓칠수는 없다. 추위를 이겨내고 설경의 아름다운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이런 겨울을 즐기기 매우 좋은 겨울 해외여행 추천지를 알아볼까 하다.

러시아 이루쿠츠쿠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잔잔하지만 격한 감동의 선사하는 러시아의 여행지 이르쿠츠쿠 바이칼 호수는 겨울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러시아의 갈라파고스',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물론 가장 깊은 담수호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호수로, 전 세계 얼지않는 담수 총량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칼 호수 내 수심 200m부터는 연중 수온이 항상 영상 4도를 유지하며,11월 중순부터 얼기 시작해 12월 말이 되면 호수 전체가 얼게 되어 지역 주민의 교통로가 되기때문에 겨울에는 그 위를 걸어볼수가 있다고 한다.

삿포로

삿포로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지로는 가장 많이 언급이 되는 곳이 아닐까 싶다. 일단 가장 눈여겨 볼만한 곳은 마일드세븐언덕으로 유명 영화 속 바로 그  장면이 재현되는 곳이다. 삿포로 근교 비에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온 세상이 폭신하고 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렇기때문에 연인들과 함께 오기 참으로 좋은 곳이다.

 

또한 삿포로는 12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는 삿포로 빙등제를 즐기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겨울을 즐기기 매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3개 겨울 축제로 손꼽힐 만큼 가볼 만한 가치가 있으니 1월이 되기 전에 발 빨리 숙소와 항공권을 예매하셔서 좀 더 알뜰하게 갈수가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삿포로 맥수 박물관에 들리는 것도 좋은데 삿포로에서 꼭 맛봐야 할 것이 있다면 일본의 유명 맥주 브랜드 공장에서 맛보는 갓 나온 삿포로 생맥주이기 때문이다.

중국 하얼빈

중국 역시 하얼빈은 겨울을 즐기기 매우 좋은 곳이다. 특히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설빙제를 자랑하는 중국 하얼빈의 빙등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하얀 눈과 얼음을 조각하여 만든 조형물들과 직접 그 위를 걸어 볼 수 있는 얼음 건물까지 체험할 수 있는 하얼빈 빙등제를 즐기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하얼빈을 방문하고 있다. 낮에는 특히 축제 때 사용되는 얼음이 나오는 송화강에서 얼음 수영을 하는 극한 체험과 견썰매도 체험하실 수가 있다고 한다.

 

특히 야간개장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설빙국의 야경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화려한 야경 역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여행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하얼빈은 한국인이라면 한번 정도는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라고 생각을 한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도시 하얼빈에는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안중근 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안중근 선생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꼭 한번 방문하면 좋을듯 하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캐나다하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먼저 생각을 하겠지만 겨울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는 곳이다.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 매년 캐나다인들과 수많은 해외여행객들이 몰려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다는 옐로나이프 국립공원이 있기 때문이다.

연중 밤이 긴 12월~2월 사이는 오로라를 관측하기에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 여행을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오로라 빌리지의 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는 '티피'(원주민의 텐트)를 체험해 볼 수도  있으 이색 체험과 쏟아지는 별, 은하수, 오로라 이 모든 것을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오로라는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인해서 연인들의 여행지로도 매우 좋을듯 하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전역은 오로라를 만나기 유리한 곳이다. 오로라 헌팅을 위한 투어를 신청할 수도 있고 오로라 관측 앱을 통해 그날의 오로라 헌팅 스팟을 정해 볼 수도 있다. 아무래도 꽃보다 청춘의 여행지로 알려져서 청춘들의 여행지가 되고 있는데 오로라와 함께 낭만적인 밤 즐겨볼수가 있는 아이슬란드 역시 겨울을 제대로 즐길수가 있는 곳이다. 이런 오로라 뿐만 아니라 요쿨살론에서는 빙하투어를 할수가 있는데 요쿨살론 빙하투어를 위해 아이슬란드를 찾는 여행객이 많을 만큼 빙하 위를 트래킹 하는 이색 경험을 할수가 있다. 한없이 펼쳐지는 빙하와 바다 위를 떠다니는 빙하 조각들의 웅장함 직접 체험할수가 있어서 인기가 높다.

 

그리고 겨울에는 특히 온천욕을 즐기기 매우 좋은 날씨인데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열 온천 블루 라군 역시 인기가 좋은 스팟이다. 온천수 안에 피부 미용에 좋은 광물질이 풍부해 피부에도 좋고 오로라를 만날 확률도 높은 곳이니 여행 중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골든서클 역시 아이슬란드에서 빼놓을 수 없다. 관광을 해야만 할 싱벨리어 국립공원에서 굴포스-게이시르-스토르쿠르 간헐천 등 대자연의 경의로움을 만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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