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의퀴즈 리부트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나미야할아버지 2018. 11.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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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가 이번에 방영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웠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ocn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최고의 시리즈는 바로 신의퀴즈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사실 ocn시리즈가 흥행을 할수가 있었던 이유가 바로 신의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신의퀴즈 리부트는 OCN에서 2018년 11월 14일부터 방영 예정인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신의퀴즈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디컬 수사 드라마로 줄거리 같은 경우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신의퀴즈는 국과수에서 전국의 몇 개 의과대학에 설치한 법의관 사무소중 하나인 각종 희귀 질환과 관련한 사안을 맡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인불명 혹은 희귀 질환에 의한 사망이 의심되는 사건을 전담하는 한진우 박사와 법의관들이 주요 인물이고 그리고 해당 사건을 담당하여 범인을 체포하는 형사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는 시리즈이다. 모든 시리즈 자체가 주인공인 한진우의 정신적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 전반에 걸쳐 초천재 신경외과의인 한진우가 다양한 희귀병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그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을 하고 그들의 병과 얽혀있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희귀병을 고쳐나가며 정신적 성장을 이뤄나가는 것이 큰 줄기이자 메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신의퀴즈 리부트 몇부작인지 궁금하겠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것은 없다. 참고로 시즌1은 10화이고 다른 모든 시즌은 12화로 제작이 되었다. 하지만 근래 ocn시리즈들을 살펴보면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 그렇기때문에 신의퀴즈 리부트 역시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류덕환이 군대 재대에 맞추어서 시즌5를 제작한것으로 보고 있는데 과연 시즌5도 지난 시즌처럼 엄청난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

주요 인물
류덕환 : 한진우 역 -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천재 촉탁의
윤주희 : 강경희 역 - 경찰청 특수수사 2부 팀장
김재원 : 현상필 역

한국대 법의학 사무소
박준면 : 조영실 역 - 한국대 법의학 사무소 소장
박효주 : 문수안 역

코다스(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 팀
김준한 : 곽혁민 역
윤보라 : 정승빈 역

경찰청 특수수사 2부
김기두 : 남상복 역
유정래 : 임시현 역

한진우 / 문제적 천재의사 (류덕환)
법의관 사무소 촉탁의

"수사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해야지!"

10세에 카이스트에 입학, 로봇 공학을 전공하다가 인류 최고의 로봇인 인간을 정복하기 위해 한구그이대에 입학한 천재.

 

누명을 벗고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던 와중, 경희의 부탁으로 희귀 케이스 수사에 도움 준 것이 계기가 되어 3개월 동안 임시 촉탁의 자격을 얻고 법의관 사무소에 복귀한다. 수사에 파고들수록 온갖 시련과 고난이 쓰나미처럼 닥쳐오지만 항상 유쾌함을 잃지 않는 매력 넘치는 천재의사다.

강경희 / 걸크러쉬 형사 (윤주의)
특수수사부 팀장

"이번 사건,데이터 위조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건한 신념이 돋보이는 걸크러쉬 형사.
매사 논리적이고 원칙적인 완벽주의자에,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있다.

 

영실과 힘을 합쳐 진우의 누명을 벗시고 4년이나 되는 진우의 은둔기간 동안에도 그를 따뜻하게 챙겼다.
간만에 법의관 사무소에 맡겨진 희귀 케이스를 진우에게 가져가고, 이를 해결하며 진우가 복귀하게 된다.

진우와 함께 이전처럼 티격태격하며 희귀병과 관련된 사건들의 수사를 이어간다.

조영실 / 법의학팀 정신적 지주 (박준면)
법의관 사무소 소장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파 봐야지!"

뛰어난 실력과 따듯한 마음을 겸비한 최고의 법의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진우와 경희를 가족처럼 소중히 여긴다.
진우가 은둔생활을 할 때에도, 코다스 팀이 대단한 활약을 보이며 승승장구 할 때에도, 언제나 법의학 사무소의 중심을 잡으며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법의관 사무소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곽현민 / 코다스 팀 냉혈 팀장 (김준환)

"언젠가는 코다스에 의존할 날이 올 겁이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냉혈한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기에 코다스의 완전무결함을 믿는다.

 

어느날, 자신의 두뇌를 믿고 자신만만해하는 진우가 나타난다.
능글맞게 웃으며 코다스의 ㄱ셜점을 찾아내는 한진우가 눈엣가시처럼 느껴져 사사건건 부딪히고 갈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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