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

가을 동남아 여행 추천 라오스 캄보디아

나미야할아버지 2018. 10. 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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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정말 여행을 하기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하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가을은 쌀쌀해지는 날씨라 좀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고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가을에 떠나기 좋은 동남아 여행 추천을 해볼까 하다.

라오스는 꽃청춘에 배경이 되면서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캄보디아는 유서깊은 문화유산이 가득하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인 여행을 남긴다고 한다. 먼저 라오스 같은 경우는 경치를 즐기고 야외활동하기에 딱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라오스 여행은 지금이 적기라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방비엥

방비엥은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버기카, 짚라인, 카약킹, 동굴튜빙, 블루라군 등 다양한 액티비티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젊은 층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라오스 코스라고 한다.

동굴튜빙
물이 차있는 동굴을 탐사하는 이색 체험으로 튜브 위에 올라 랜턴을 단 보호장구를 쓰고 신비로운 동굴을 탐험해 볼수가 있는 액티비티라고 한다.

 

블루 라군
방비엥에서 빠뜨릴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신비로운 푸른 물웅덩이에 풍덩하고 다이빙을 하는 짜릿함을 느낄수가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한다. 최근에는 블루라군2와 씨크릿라군으로 불리는 블루라군3까지 오픈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꽃청춘에서도 이 블루라군이 나왔기 때문에 더욱더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명소이다.

루앙프라방

에메랄드빛 꽝시폭포, 일몰이 예쁜 푸시산 그리고 탁발 체험까지 정말 라오스 인들의 일상을 옅볼수가 있기 때문에 어쩌면 라오스를 가장 잘 느낄수가 있는 코스라고 할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 중에 하나로 특히 꽝시폭포는 한국 방송에도 출연한바가 있는 장소라서 그런지 더욱더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러피언 거리 & 야시장

낮과는 또 다른 활기가 느껴지는 방비엥의 밤 역시 경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필수 코스 중의 코스라고 할수가 있다. 일단 라오스 특유의 레스토랑과 각종 펍, 베이커리, 클럽 등이 몰려있는 곳으로 라오스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다고 한다. 라오스 역시 물가가 저렴해서 그런지 먹거리와 다양한 소품들이 가득한 야시장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캄보디아

인도차이나반도 동남부에 위치한미지의 나라 캄보디아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왓부터 톤레삽 호수까지 신비로운 사원과 때묻지 않은 자연, 매혹적인 고대왕국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캄보디아의 계절은 건기와 우기로 나누기 때문에 여행을 잘 하기 위해서는 건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지금의 캄보디아는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로 건기의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 적당한 기후를 자랑한다.

 

앙코르와트 일출 & 쁘레룹 일몰

쁘레룹 일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신비스러운 곳으로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인 씨엠립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해보면 정말 세상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힐링을 받을수가 있는 코스라고 생각을 한다.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는 도시라는 뜻의 앙코르와 사원이라는 의미의 왓이 합쳐진 말이라고 한다. 사원이자 도시인 앙코르왓은 앙코르의 여러 유적지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고 조형미와 섬세함에 있어서도 단연 가장 돋보이는 코스로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라고 한다.

캄보디아가 앙코르 유적지 외에 볼 게 없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이것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프놈쿨렌에서의 물놀이부터 펍 스트리트의 흥겨운 밤까지 정말 씨엠립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수가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펍 스트리트
각국의 여행자들로 붐비는 펍스트리트는 낮의 씨엠립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한다. 그 흥겨움에 몸을 맡겨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면 좀더 색다른 캄보디아를 느낄수가 있다고 한다.

프놈쿨렌
앙코르왕국의 최초 도읍지로 계곡물속에 새겨 넣은 성스러운 링가와 요니, 거대한 바위를 깎아 만든 와불상과 발바닥상을 볼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앙코르와트 이외에도 방문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프놈쿨렌의 하이라이트인 시원한 폭포인데 이곳에서 더운 날씨를 피해 휴양을 즐기는 이들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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