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주의할점 매력포인트

홍콩은 한국에서 3시간 30분이면 도착할수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젊은 층에게 밤도깨비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영어를 잘 사용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다. 그리고 홍콩은 빈부격차가 심한 동네라 일부 장소는 좀 으슥하지만 전체적으로 치안은 매우 안전한 편에 속한다. 다만 밤늦게 남자 혼자 어슬렁거리면 결찰들의 심검문의 대상이 된다고 하니 남성들의 여행이 오히려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한다.

홍콩은 대중교통이 정말 잘되어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한국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공항에 도착하면 택시보다는 공항고속전철(AEL)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더 좋다. 홍콩의 대중교통은 깔끔하고 도심으로 진입을 하는 속도가 20-25분정도일정도로 상당히 빠르기 때문이다. 홍콩이지만 한국지하철 타는것과 동일한 느낌이 들어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홍콩은 상대적으로 숙소가 비싸서 호텔을 정하실때 싸고 시설이 좋은 곳을 어떻게 찾느냐에 따라 여행의 비용과 질이 달라진다고 한다. 완차이 지역은 홍콩의 중심이지고 근처에 쇼핑몰이 많고 여행지로 이동하는데 최적의 동선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이니 숙소를 정할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옥토퍼스카드는 거의 만능카드인데 우리나라 티머니처럼 어느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카드라고 한다. 자신의 식당에서 계산을 하려고했는데 신용카드 제휴가 안되어있거나 현금을 무겁게 안들고 다니는 여행객이라면 옥토퍼스카드를 충전해서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편의점, 음식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니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홍콩의 항공시간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행지까지의 이동거리와 시간이 아닐까 싶다. 평소 긴 이동시간이 부담스럽거나 비행기를 오래타는 것을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좋은 곳이 있다면 바로 홍콩이 아닐까 싶다.

 

인천 ↔ 홍콩까지 최소 3시간 30분
부산 ↔ 홍콩까지 최소 3시간 25분

홍콩은 4시간이면 닿을수가 있는 곳으로 짧은 휴가에도 적당한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금요일 밤 비행기를 이용하여 일요일에 돌아오는 1박 3일 여행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할수 있다.

인생샷

홍콩하면 떠오는 것이 있다면 바로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들이 아닐까 싶다. 골목골목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는데 가득한 건물과 간판들이 있어 사진 포인트가 정말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골목골목 레트로 감성의 조형물을 찾아서 사진을 찍기 좋아서 그런지 여성들에게, 혹은 연인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이런 홍콩여행사진은 SNS 업로드를 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연인들도 연인이겠지만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기 가장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숨겨진 이색샵

홍콩의 진짜 매력은 골목에 숨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다. 그래서 홍콩을 여행할 때 메인 거리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골목골목을 찾아서 가보는 것이 진짜 여행의 매력이라고 할수가 있다. 홍콩의 골목은 사진을 찍기에도 좋으며 또는 이색 관광품을 구매하기에도 매우 좋기 때문에 꼭 체험해봐야 하는 여행코스 중에 하나이다.

 

골목골목 홍콩의 이색샵은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빈티지한 옷들까지 다양한 이색샵들을 만날 수가 있어서 그런지 쇼핑을 좋아하는 20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코스가 아닐까 싶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소호 거리에 방문을 하게 되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만 타지 마시고 골목골목을 다녀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성비 좋은 호텔

홍콩 호텔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겠지만 사실 모두 비싼것은 아니다. 찾아보면 시기별로 위치도 좋은 가격도 착한 럭셔리 호텔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홍콩호텔들은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어서 시기를 잘 노리면 더욱 싸게 예약을 할수가 있다고 하니 발품을 많이 팔수록 저렴하게 구할수가 있다.

가고자 하는 호텔의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여행 전에 찾아보고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근래에 홍콩은 신서유기와 짠내투어에도 나온적이 있는데 짠내투어에도 몇번 나온적이 있지만 매우 저렴하게 예약을 할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방송에 나온 경우에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예약을 할려면 힘이 들수도 있다고 한다.

홍콩 맛집

홍콩은 미식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맛집들이 매우 즐비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홍콩을 식도락 여행지로 선정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많은 맛집들 중에서도 추천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카우키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은데 홍콩 사람들도 최고로 뽑는 쇠고기 국수를 맛볼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홍콩하면 딤섬도 매우 유명한데 가장 유명한 홍콩 딤섬 맛집이라고 한다면 바로 딤섬스퀘어를 들수가 있다. 이곳은 가성비가 매우 높은 곳으로 여러종류의 딤섬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가격 부담없이 즐길수가 있다. 또한 홍콩의 완탕면, 탄탄멘, 다양한 카페 등등 홍콩을 대표하는 곳들이 한두곳이 아니니 여행전에 철저하게 알아보고 여행을 떠나기 매우 좋다.

화려한 야경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또 다른 모습을 홍콩에서 만날수가 있다고 한다. 홍콩은 야경이 아름답기도 유명한 곳인데 홍콩 여행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특히 저녁 8시에 시작하는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야경을 즐기기 위해서 꼭 봐야 하는 필수 포인트라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그리고 이런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수가 있는 곳들은 매우 많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대관람차라고 한다. 센트럴의 마천루부터 구룡반도를 아우르는 경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쿠아루나 역시 빼놓을수가 없는데 홍콩 전통의 정크선에 붉은 돛대를 달아서 운행하는 선박으로 이곳에서 감상하는 빅토리항의 야경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마지막은 빅토리아 피크를 들수가 있는데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 그만인 최적의 장소. 홍콩의 야경이 왜 백만불짜리 인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야경이란 단어만 나와도 빠지지 않는 장소가 바로 빅토리아 피크이다. 홍콩 야경의 진수를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쇼핑거리

홍콩 여행을 가서 쇼핑은 필요충분조건으로 전 세계 모든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12월 ~ 2월은 홍콩에서 쇼핑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한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