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해외여행지 추천 총정리

5월은 어린이날도 있고, 부처님오신날이 있어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이 은근 많이 있다. 그리고 봄이라는 계절은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래서 정말 여행을 떠나기 매우 좋은 달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런 봄에는 국내 여행지도 정말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해외여행지 역시 사랑을 받고 있는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5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5월은 해외여행지를 선택할때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건기와 우기를 잘 피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라오스를 계획을 했다가 라오스의 우기가 5월부터라서 다른곳을 선택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라오스의 우기는 월 15일 정도는 비가 올정도로 매우 습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여행을 하기에는 좀 좋지 않은 달이었던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5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5월에 걸맞는 곳을 알아볼까 하다. 

1. 일본 

역시 가장 좋은 해외여행지로는 일본을 들수가 있다. 일본은 3월 말부터 일본여행 최대 성수기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나라인데 그래서 아름다운 일본의 벚꽃 축제를 즐기기에 매우 적절한 달이라고 생각을 한다.

위의 일본의 벚꽃개화시기를 참고하면 5월에 가기 좋은 곳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될듯 하다. 벚꽃도 개화를 하기도 하고, 관광을 하기 좋은 삿포로로 여행을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2. 태국

해외여행이 초보라면 가장 좋은 선택지가 태국이라고 생각을 한다. 태국은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중에 하나인데 일단 대부분 좋은 날씨를 자랑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4~5월 같은 경우는 태국의 여름에 해당이 된다. 

짠내투어처럼 태국의 후아인으로 가서 해변을 즐기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5월의 태국은 우기의 시작에 속하기는 하지만 비교적 날씨가 좋은 달이기 때문에 너무 우기라서 좋지 않을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3. 호주

5월은 호주에서 성수기에 해당이 되는데 호주에서 5월에는 비비드시드니 축제도 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비비드시드니 축제는 매년 봄에 열리며 5월 25일~6월16일까지 저녁 6시~11시까지 열리고 있다고 한다. 

비비드시드니 축제는 2009년에 시작을 한 축제로 빛과 음악,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열린다고 하는데,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물들이 빔프로젝트로 쏘아지기 때문에 엄청나게 화려한 장관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4. 다낭

다낭은 현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에 속하는데 근래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현재 다낭은 건기에 속하고 있어서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날씨라고 한다. 

한국인의 여름 휴가기간인 6월~8월의 온도는 약 33도~34도로 매우 더운 날씨인데 5월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온도라고 하니 옷차림은 여름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5.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필리핀 피나이섬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이면 갈수 있는 가까운 해외여행지에 속한다. 보라카이는 열대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6도~27도사이라고 한다. 그래서 휴양을 떠나기에 매우 좋은 해외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보라카이는 푸카쉘비치, 화이트비치 등등 12개 해변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바로 화이트비치를 손꼽을수가 있다. 그리고 보라카이의 성수기는 12월~5월로 5월에는 비도 많이 내리지 않기 때문에 휴양을 즐기기에 매우 좋은 달이다.

6.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여행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나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인 곳이다. 다만 5월에는 일교차가 좀 큰 편이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은 좀 쌀쌀한 편이고 낮에는 더운 날씨라고 한다. 

7. 사이판

사이판 역시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라서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할수 있다. 5월의 사이판은 사실 우기에 속하는데 가끔씩 국지성 호우를 만날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국지성 소나기이기 때문에 날씨를 너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