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베스트 추천 인생여행지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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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은 정말 하루하루를 지치게 만드는데 이럴때 정말 어느날 힐링을 할수가 있는 여행을 생각하게 되늑서 같다.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느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베스트를 손꼽아보았는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인생 여행지 추천을 한번 해볼까 하다.

남극

아직은 생소한 여행지인 남극은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물론 여행 경비도 수천만 원이 드는 데다가 가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갈 수도 없는 미지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미지의 여행지인 만큼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남극에 빙산 외에는 볼거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

 

남극 자체가 다른 대륙에 비해 인류의 손을 덜 탄 말 그대로 자연의 보고이기 때문인데 남극에만 서식하는 동물들을 포함하여 수백 종의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라고 할수 있다. 전 세계에 있는 17종의 펭귄 중 오직 남극에서만 볼 수 있는 펭귄이 무려 7종이나 된다고 한다. 다큐멘터리에서만 보던 거대한 빙산이 눈앞에 펼쳐지면 광활한 느낌을 받는데 실감이 나지 않아 더 매력적인 남극으로 생각만 해도 자연의 경이로움에 소름이 돋는 인생 여행지이다.

이집트 사막

누구나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다소 익숙하지 않아서 왠지 막연한 여행지로 이집트를 들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인생여행지라고 생각이 드는 곳이다 . 이집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간직한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세계적인 관광대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집트에 가면 스핑크스나 피라미드 같은 랜드마크는 당연히 보고 와야겠지만,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는 사막의 까만 밤 하늘 위에 펼쳐진 은하수가 아닐까 한다. 해가 지면서 바람에 날리는 고운 모래 그리고 밤이 되면 눈앞에서 쉴 새 없이 떨어지는 별똥별은 경이롭다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할수가 있다. 카메라가 아니라 눈으로 꼭 담아보고 싶은 여행지이니 꼭 가봐야 하는 해외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우유니 소금사막

미 여행의 꽃,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Uyuni) 사막은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이다. 어디까지가 하늘이고 어디까지가 지평선인지 알 수 없는 마치 거대한 거울 같은 이곳을 인생 여행지로 손꼽는 이들이 적지 않다. 낮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사막 바닥에 반사되어 하늘에 떠 있는 기분마저 들기 때문에 인생샷을 찍기에도 매우 적합한 곳이다.

 

노을이 질 땐, 밤에는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고, 이곳이 지구인지 우주인지 착각이 될 정도이니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우유니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유튜브에서 기가 막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우유니 여행 영상을 볼 때마다 비행기를 표를 예약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중에서는 스타라이트, 선라이즈, 데이, 선셋 투어 등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좋을듯 하다.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

호주의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는 CNN에서 지정한 죽기 전 꼭 가야 할 곳 중 하나로 선정됐을 정도로 여행자들이 꿈꾸는 대표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라고 볼 수가 있다. 무려 2,012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이자 가장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 그 모습을 지켜왔다고 한다.

 

거대한 규모답게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이라고 하는데 푸른 바다거북과 형형색색의 열대어, 그리고 산호초가 가득한 곳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꼭 한번 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제 바다거북을 볼 가능성은 매우 낮고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만약 보게 된다면 로또를 사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뱃멀미를 한다면 바다 멀리 나가기 전 멀미약 챙겨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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