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라마 투 제니 줄거리 등장인물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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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에 하나가 바로 너도인간이니? 이다.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서강준이 출연을 하여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 되었는데 이런 너도인간이니?가 종영을 하고 단편 드라마가 하나 방영을 하는데 바로 드라마 투 제니이다.

드라마 투 제니 줄거리 같은 경우는 할 줄 아는 건 노래밖에 없는 모태솔로가 10년 전 짝사랑을 만나 눈 한번 마주쳐본 적 없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음악을 만들어가는 찌질이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한다. 17살에 마음에 들었던 첫사랑이 어느날 다시 눈 앞에 나타나게 된다.

 

제대로 된 말 한 마디 걸어본 적 없는 남주가 이제야 네게 조금씩 그녀에게 다가가게 되고, 그때는 부르지 못했던, 언젠가 꼭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와 함께 말이다. 음악과 사랑이 함께 하는 작품으로 프로듀스 101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채연이 등장을 해서 그런지 더욱더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그렇다면 드라마 투 제니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박정민 cast 김성철 뮤지션을 꿈꾸는 모태솔로 너드 남

기타 하나만 있으면 어떤 곡이든 만들어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늘도 열심히 악보를 채워가며 꿈을 키우고 있는 뮤지션지망생...이지만, 학창시절 짝사랑 앞에서 초대형 ‘삑사리’를 낸 이후로는 만성 무대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들 앞에 서지도 못한 채 오늘도 방구석에서 기타 줄이나 튕기며 하루하루 시궁창처럼 살아가는 27년차 모태솔로, 10000일의 대마법사. 그러던 어느 날! 이 불쌍한 너드 앞에 기적처럼 짝사랑 그녀 ‘나라’가 찾아왔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연애라곤 해본 적 없는 이 소심한 청년,  그나마 할 줄 아는 ‘음악’으로 나라에 대한 마음을 조심조심 표현하는데...

권나라 cast 정채연 뮤지션이 되고 싶고!! 돼야 하는!! 폭망 걸그룹 멤버

예쁜 얼굴 덕에 언제 어디서나 여왕이었다.
한때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얼짱’이었고, TV 화면에 몇 초 출연한 것만으로 실시간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던 적도 있었다.
그랬던,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차라리 몰랐으면 싶을 정도로 굴욕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망한 걸그룹 출신의 존재감마저 희미해져가는 연습생. 보는 것만으로도 암울한, 답도 보이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답이 안 나오는 건 소속사도 마찬가지,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나라에게 소속사 대표는 결국 계약 이야기를 꺼냈다.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면 기타라도 쳐보라고. 그렇게라도 안하면 계약 연장은 없다고.
망한 아이돌로 살았던 지난 7년, 이제는 도망갈 곳도 없는 나라에게 기타를 치라니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그렇게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이게 웬 일? 집 앞 편의점 알바생이 대뜸 기타를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심지어 고등학교도 같이 다녔다고 하는, 보기만 해도 소심한 이 남자애가 기타를 가르쳐준다고?
모르겠다, 어차피 되는 일 없는 인생, 더 손해 볼 것도 없는데 한번 배워나볼까.

다른 등장인물로는 정민의 가족들과 정민의 친구들이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이가 있다면 바로 박미선과 양익준이 아닐까 싶다. 양익준은 특히 최근에 나쁜녀석들과 똥파리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은 배우이다.

드라마 투 제니는 2018년 7월 10일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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