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

여름 유럽여행지 추천 휴양지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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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정말 무더운 날씨로 인해서 시원한 여행지를 골라 여행을 떠나야만 한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 유럽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싶은데,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갖을 수가 있는 곳을 고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이런 완벽한 휴양을 즐기기 위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휴양지로 떠나는 것이 가장 완벽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올해 여름에 떠나기 좋은 유럽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이탈리아 아말피 (Italy Amalfi)

이탈리아의 남부 휴양지, 아말피는 고요하고 아름다우며 고즈넉한 휴양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이탈리아 아말피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기도 한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유럽 특유의 느낌이 정말 잘 살아있는 곳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허니문여행으로도 제격이라고 한다.

 

해안 절벽에 위치한 마을은 이탈리아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휴양지로, 여름 휴가 시즌이면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휴양객이 밀려온다고 한다. 또한 아말피 지역에서 나는 레몬은 다른 지역 레몬에 비해 2배나 되는 크기로 유명한데 이 레몬으로 만든 리몬첼로라는 와인이 특히 유명하니 꼭 마셔보는 것이 좋다.

몰타 (Malta)

유럽의 작은 섬나라 몰타는 남부 유럽 지중해 중앙부에 위치하며 여러 개의 섬인 몰타 제도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을 하는 나라인데 영어를 주로 쓰기 때문에 사소통에 불편함이 없으며 낭만적인 매력을 가진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지중해의 숨은 여행지인 몰타는 근래에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유럽 휴양지이다.

 

특히 몰타의 수도 발레타는 아이보리 색 건물들이 예쁜 도시이다. 몰타 기사단 궁전, 어퍼 바라카 가든, 성요한 대성당 등 역사적 문화재가 많아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난파선이 침몰해 있기로 유명한 블루 그라토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역시 몰타만의 독특한 매력 포인트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중 박물관에서 다이빙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스페인 마요르카 (Spain Mallorca)

스페인 왕족들의 휴양지로 알려진 유럽의 하와이, 마요르카는 스페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휴양지라고 한다. 마요르카는 큰 섬이라는 이름 뜻처럼 스페인에서 가장 큰 섬으로 과거 작곡가 쇼팽이 머물며 빗방울전주곡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더욱더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시이다.

 

연중 흐린 날이 많은 영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반 거리기 때문에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휴양지이기도 한다. 또한 스페인 마요르카는 휴양 뿐만 아니라 관광을 하기 좋은 스팟도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렌터카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완벽한 드라이빙을 즐길수가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Italy Sardinia)

서지중해에 가장 큰 섬인 사리데냐는 수영, 보트, 윈드서핑, 하이킹, 등산, 캠핑 등으로 사랑받는 여행지라고 한다. 본섬인 사르데냐 섬은 이탈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자, 세계에서 48번째로 큰 섬으로 동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반도와 중간에 있는 바다는 티레니아 해로 불린다. 북쪽에는 보니파시오 해협을 사이에 두고 프랑스령 코르시카 (코르시카 섬)과 분리되어있다고 한다.

 

특히 8월의 사리데냐는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 딱 좋아 많은 여행자들로 북적이는 곳인데 사리데냐의 여러 해변 중 코스타 스멜라다는 가장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바다로 유명하다고 한다. 낮에는 바다 위에서 세일링을 즐기고 밤에는 코스타 스메랄다의 유명 클럽에서 밤을 지새워 보는 것도 사르데냐를 즐기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그리스 코르푸 (Greece Corfu)

그리스 북부에 위치한 코르푸 섬는 여름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리스는 최근에 송송커플이 드라마 태양의 후에를 찍으며 데이트를 하게 된 곳이라 그런지 더욱더 유명해 지고 있으며 데이트 장소였던 자킨토스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해안선은 물론이고 아기자기한 마을과 비잔틴 양식의 건축물이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한다.

 

역사 깊은 코르푸섬의 북동부 해안에는 바르바티 비치와 칼라미 베이 등 가족과 함께 쉬기 좋은 여행지들이라고 한다. 장비를 렌탈해서 이오니아 해에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보면 완벽한 여름 휴가가 될듯 하다. 또한 코르푸 섬 동쪽의 코르푸 옛 시가지는 기원전 8세기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지역으로 관광을 떠나기에도 매우 적당한 곳이다.

크로아티아 코르출라섬 (Croatia Korčula)

크로아티아의 크로출라 섬은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에 위치해 있는 섬이다. 기후가 온화하며 섬 대부분이 소나무 숲과 지중해성 수목으로 덮여 있다고 한다. 그리고 포도와 올리브 밭, 신선한 해산물이 있어 먹방을 즐기기에도 좋은 휴양지라고 한다.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포쉽 와인의 산지기도 하니 반드시 마셔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코르출라는 그리 크지 않은 섬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충분히 돌아볼 수을 만큼 작은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을 만끽할수가 있어서 매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두브로브니크와 가까우니 같이 돌아보도록 코스를 짜는 것도 편하다.

포르투갈 알부페이라 (Portugal Albufeira)

포르투갈 남부의 휴양지, 알부페이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기차로 3시간이면 닿을수가 있어서 같이 여행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리스본에서 관광을 하고 여독을 풀겸 알부페이라에 가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매우 좋다. 이곳은 과거 작은 어촌 마을이었짐나 알부페이는 이후 관광지로 발전한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 온화한 기후, 다양한 레스토랑, 바, 펍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해마다 찾고 있을 만큼 최근에 매우 뜨고 있는 여행지이다. 알부페이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신시가지의 메인 스트리트에는 트렌디한 바, 노천 디스코텍이 있어 유럽의 젊은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곳이다. 그리고 구시가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칵테일 한 잔을 즐기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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