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월 해외여행지 추천 좋은곳 베스트

나미야할아버지 2018. 6. 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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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달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부터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데 더군다나 6월은 매우 후덥지근 할것을 예고하고 잇어서 그런지 은근 6월에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6월은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매우 좋은데 한국에서는 약간 이른 휴가겠지만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너무 극 성수기이지는 않기때문에 제법 너무 번잡스럽지 않게 휴가를 준비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6월에 휴가를 쓸수 있다면 이때 쓰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6월 해외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베트남 다낭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라고 한다면 바로 다낭이 아닐까 싶다. 베트남은 비행기표부터 음식까지 저렴한 금액으로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핫 한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바로 다낭이라고 할수가 있다.

 

베트남의 보물과도 같은 이 곳에서는 베트남의 전통 음식과 다양한 해산물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으며 광활한 자연과 거대한 사찰, 그리고 마음이 탁 트인 듯 시원해지는 미케 비치를 바라보며 휴가를 제대로 느낄 수가 있다고 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역에 속해 있는 곳으로 연평균 기온이 약 25도이며 다낭의 우기는 9월~1월이고 건기는 3월~8월인데 여행을 하기 좋은 달이 바로 3월~7월까지라고 한다.

영국 런던

신사의나라 영국도 역시 6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제격인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고급스러운 거리의 분위기 속 낭만이 가득한 영국이다. 영국사람들의 영어발음 마저 멋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분들의 로망으로 가득찬 나라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치안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하며 교통과 관광의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날씨가 자주 변하는 영국에서도 6월만큼은 아주 좋은 날씨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이 시기에는 윔블던 테니스 챔피언십과 여왕의 생일 기념 퍼레이드 그리고 테이스트 오브 런던 등 정말 다양한 축제를 만날 수가 있어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제격인 여행지가 바로 런던이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일최고기온 평균은 31.0℃, 일최저기온 평균은 24.1℃이며 연평균 기온은 27.0℃로 연교차가 거의 없이 더운 나라이다. 그리고 연강수량은 2,342mm로 1년 내내 비가 많이 와서 전형적인 열대우림기후 지역에 속한다고 한다. 싱가포르의 우기는 겨울이라고 하니 여름인 6월에는 더위와 싸울 준비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특히 멋진 야경이 인상적인 도시 관광지로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의 나라라고 한다. 또한 싱가포르는 안전하고 깨끗하기로 유명한데 깨끗한 만큼 다양한 벌금이 존재한다.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벌것도 아닌것에도 벌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여행전에 싱가포르 벌금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 발루는 세계 3대 석양과 멋진 리조트가 가득한 나라라서 휴양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늘고 있는 곳이다. 코타키나발루는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코타키나발루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건기에 속한다. 또한 11월부터 3월까지는 코타키나발루의 우기에 속한다고 하니 여행에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이곳은 특히 호핑투어로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에서 스노클링,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매력적인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가 있는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많기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를 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수가 있다.

아이슬란드 후사비크

아이슬란드는 황무지와 고원지대,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높은 산과 활발한 흐름의 빙하까지 다채롭고 광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휴향과 관광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아이슬란드 북쪽에 위치한 조용하고 차분하며 조그마한 항구마을인 후사비크는 6월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특히 이곳에 가면 한밤중에도 여전히 떠 있는 태양 아래에서 고래와 만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명하다. 물론 아이슬란드의 다양한 곳에서 고래 워칭 투어를 진행하고 있지만 후사비크가 제일 유명하며 고래를 가까이에서 잘 볼 수 있어 고래의 마을이라 불릴 정도라고 한다. 스칼판디 만은 고래 수가 많아 반나절 투어에서 고래의 움직임을 볼 가능성이 높으며 가장 유명한 밍크고래 외에도 혹등고래, 범고래, 대왕고래 등 다양한 종류 고래들이 5~9월에 자주 포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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