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드라마 남자친구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쿠바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사실 쿠바라는 나라는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아바나가 아닐까 싶다. 아바나의 칼라풀한 도시의 정경은 저절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것 같다. 그렇다면 쿠바 여행루트는 어떻게 짜는 것이 좋을까? 쿠바날씨 쿠바는 적도 가까이에 위치한 섬나라인 만큼 연중 따뜻하고 습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가는 한여름(7-8월)을 제외하곤 연중 온화한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건기인 12월부터 4월까지이며, 이 시기에는 숙박시설이 만실이 되기 때문에 미리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우기와 허리케인이 겹치는 9-11월 사이엔 날씨가 궂은 날이 많다고 하니 여행일정에 참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