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은 언제나 매력적인것 같다. 그 중에 유럽의 소도시는 예전 느낌이 많이 나서 그런지 더욱더 매력적이게 다가오는데 그래서 오늘은 유럽의 소도시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유럽은 배낭여행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데 그래서 대중교통과 뚜벅이 여행을 즐기기 좋다. 이런 여행에는 갑갑하게 사람이 몰리는 곳 보다는 오히려 한적한 소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매우 매력적이다. 프랑스 아를 빈센트 반 고흐의 도시, 아를(Arles)는 유럽 소도시 중에서도 제법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고흐는 프로방스의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길목에 1년간 머물며 고흐는 2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는데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이었고 '해바라기' 등 그의 명작들이 쏟아져 나온 곳이 바로 이 아를이라는 곳이다. 그래서 '해바라기', '밤..